[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아들 이빨을 집에서 뽑았습니다.

 

집에서 뽑았더니, 치과까지 안 가고 편합디다. -_-;;;;

엮인글 :

파라보릭

2013.02.26 15:40:05
*.104.123.156

직쏘: 자 이제부터 게임을 시작하지~

스크래치

2013.02.26 15:41:41
*.232.110.247

앗 저기 창 밖에 뭐가 있지?

빛고을

2013.02.26 15:41:28
*.144.124.16

보는 것 자체로 다리에 힘풀린다....

스크래치

2013.02.26 15:42:19
*.232.110.247

뭐...자주 뽑아서 그런지 그렇게 무서워하지 않더라구요. (응?)

몸에좋은유산균

2013.02.26 15:45:49
*.120.97.67

어릴때 생각나네여...

이빨에 실 감고 머리를 탁!ㅋㅋㅋㅋ

스크래치

2013.02.26 16:28:36
*.232.110.247

뭔 일이지?라고 생각한 순간 이빨이 빠져 있지요. ㅎㅎㅎ

곤지암박초딩

2013.02.26 15:47:25
*.237.241.9

어릴땐 문고리에 실과 치아 양쪽에 묶어놓고 .. 문닫아버렷던걸 본적이 잇는데 .. 정말 원시적임 ㅋ

스크래치

2013.02.26 16:29:19
*.232.110.247

ㅎㅎㅎ 맞아요. 문 닫아 이빨 뺐다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안습곰ㅜ.ㅠ

2013.02.26 15:49:18
*.170.195.33

아~ 간접 공포를 경험 했습니다. ㄷㄷㄷㄷ

스크래치

2013.02.26 16:29:56
*.232.110.247

겁이 많아서 치과는 어떻게 가시고 리프트는 어떻게 타세요? ㅎㅎㅎ

무한낙엽2년차

2013.02.26 15:57:30
*.62.173.213

전 어릴때 엿먹다보니 이가 빠지길래
그뒤로 이빠질때쯤 되면 엿사먹었어요

스크래치

2013.02.26 16:32:25
*.232.110.247

엿 먹고 이 썩고 엿 먹고 썩은 이 빼고의 무한 반복인가요? ㅋㅋㅋ

2013.02.26 15:59:32
*.68.242.209

외국 강아지 치과의사가 생각납니다.

강아지 몸뚱이에 실로 묶고 여자애 치아에 묶은 후 여자애가 공을 멀리 던지면 강아지가 쏜살같이 달려가는 방식이죠.

아.. 근데 그런방식들은 아무래도 안 좋을 듯 싶네요. 발치는 치과에서 안전하게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ㅋ
(돈드는게 함정이지만... ㅎ)

어렸을 때 덧니가 나서 치과에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콤파스 처럼 생긴 주사를 갖다대길래 발버둥치면서 울었던게 생각납니다.(치아가 두겹.. ㅡ.ㅡㅋ)

아마도 마취주사를 놓으시려했던 듯...

그 때를 맞춰 선생님께서 감쪽같이 치아를 손가락으로 잽싸게 잡고 뽑아버리시더군요.(정말 번개처럼 감쪽 같았음.)

스크래치

2013.02.26 16:31:56
*.232.110.247

치과에 가는 게 맞습니다. 당연한 거에요.

레드미라지

2013.02.26 16:02:03
*.62.167.187

악~ 정지화면만 봐도 살떨려요..
어렸을때 할아버지가 제 이빨 뻰찌로 뽑아주시던 기억이 나네요.
초등학교때부턴 제가 뽑았죠...

스크래치

2013.02.26 16:30:18
*.232.110.247

뭐라고요? 직접 이빨을 뽑았다고요?

자빠진팬더

2013.02.26 16:23:24
*.253.60.65

저도 어릴때, 생각나네요, 지붕에 던지기도하고, 소장하기도했던 하하하

스크래치

2013.02.26 16:31:01
*.232.110.247

지붕위에 던지는 것과 다래끼 났을 때 돌 밑에 넣어 행이이 발로 차게 하는 것도 있었지요.

권꽁치

2013.02.26 17:25:05
*.206.95.60

흐미 ㅎㄷㄷ 아.. 정신이 혼미해진다;;

스크래치

2013.02.26 20:38:08
*.232.110.247

진정 무섭게 느껴지는 겁니까???? 왜죠?

권꽁치

2013.02.27 09:32:39
*.206.95.60

고통이 느껴져서요.. -ㅅ-

반반무잔뜩

2013.02.26 17:47:23
*.226.218.214

아ㅜㅜ애교도많은훈훈한아들이네요ㅜㅜ부럽다..ㅠㅠ

스크래치

2013.02.26 20:38:31
*.232.110.247

어서 하나 장만하심이....

윤쟈

2013.02.26 18:05:31
*.239.44.130

문에 걸면 공포 짱인데.. 흐유

스크래치

2013.02.26 20:38:50
*.232.110.247

문 탁 닫는...그거요?

랄랄라꼭보더♥

2013.02.26 18:11:44
*.7.20.68

글쓴이분은 어찌하여 집에 포셉이 잇으신거죠?
후달달달...ㅋㅋㅋㅋ

스크래치

2013.02.26 20:39:17
*.232.110.247

마눌 직업이...ㅎㅎ

깻잎한장

2013.02.26 18:38:18
*.5.172.36

헐..... 실인줄 알았는데............ ㅎㄷㄷ;;;;;;;;;;;
아들 잘 키우셨어여!!!!!!!

스크래치

2013.02.26 20:39:32
*.232.110.247

왜죠? ㅋ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0145
70065 다들 어떻게 체중이 빠지셨나요 느셨나요? [22] 매니아걸 2013-02-26   96
70064 오늘 자유게시판이 이상해요 [7] 짤짤 2013-02-26   212
70063 원래 없었어요 [3] temptation 2013-02-26   286
70062 푸른거탑버전 힐링체조 록팡이 2013-02-26   186
70061 여친마마님께서.. [30] 쪽쪽쪽쪽 2013-02-26 2 176
70060 비도 오고 택배도 오고.. [6] 레드미라지 2013-02-26   144
70059 프리스타일 스키 가장타기좋은 스키장은? [7] 세일즈맨 2013-02-26 1 200
70058 회사에 우산있겠지....는 개뿔! [10] 윤쟈 2013-02-26   224
70057 비가오네요... [3] 하룰아 2013-02-26   228
70056 저도 헤어졌어요.. [19] 린이천사 2013-02-26 15 155
70055 저는 꽤 잘생긴 편입니다. [18] 대기실에서 2013-02-26 1 191
70054 유니온 바인딩 as 드뎌 연락 됬습니다 ㅜㅜ [13] 명계 2013-02-26   252
70053 고백했어요... [16] 크로빙 2013-02-26 1 160
70052 퇴근 20분전... [6] 대영e 2013-02-26   159
70051 아..망했어요.. 한달만에 보딩하고 왔는데 찢어졌어요 ㅠㅠ file [11] 박태풍 2013-02-26   153
70050 내일 하이원으로 출격 [15] 슬림형 2013-02-26   296
70049 아직까지 그 짜릿함이 가시지가 않네요.. [14] 크로빙 2013-02-26   157
70048 곤지암 가실분 ㅡㅠ [41] 곤지암박초딩 2013-02-26   250
70047 일주일이 너무 길다 [7] 빛고을 2013-02-26   204
70046 좌회전,우회전할때 상체로테이션 동반중인 세차입니다. [10] 세차만하면비 2013-02-26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