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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도 헝글게시판 보며 버텼습니다.
오늘도 헝글게시판 Alt+Tab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버텨갑니다.
엊그제 무주 같이 갔던 동생은 못참고 어제 퇴근후 무주 야간만 짧게 타러 떠났다던데...
난 오늘 밤 버틸수 있을까...?
낙엽질에서 S턴을 할수있게되니
당구 첨 배우던 때처럼 천장에 스키장이 아른아른...
컴터 앞에 앉아도 동영상, 헝글게시판만 기웃기웃...
이렇게 버티다 보면 연휴가 찾아오겠죠?
2013.02.26 15:58:42 *.222.119.2
2013.02.26 16:05:31 *.144.1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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