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가티입니다

큰일났어요.........

사실 어제 자랑글 올리고......ㄷ ㅐ판....싸웠어용....

싸우기 보단...일방적으로 ....밞혀다고 해야 하나요.......

어제......

데크 3장을 거실에서 쭈욱 펼치고.....

사진만 얼른 찍고 차에 숨길라고 했는데....아니글쎄 했는데!!!!!!!!!!!!!!!!!!!

우리집 여자들 4명...습격..................

(원래는 여자들 4명이서 쇼핑간다고 밥먹고 들어간다고 늦을거라고 먼저 모좀 먹고 있으라고해서...

안심을 하고 있었죠...)

그래서 부가티는 보드 가지고 있던 6장을 거실에 쭈르르륵...펼치고....

이것저것 비교하면서....먼저 나이트로 룩에..스티커질을 했죠...

ㅇ ㅏ까리한데..?????????????

예전에 예상도를 한번 올렷죠...  대충 느낌은 나게 만듬...나이트로 스티커가 아직안와서..흠....

아무튼...

그렇게 스티커도 붙치고....시간을 보니..한...8시 밖에 안된거입니다....

오호..아직 나에게 1~2시간정도 남앗군앙..!!

거실에 보드랑 바인딩이 널부러져잇고...스티커잔해들이 여기저기.......

한쪽으로 죄다 치워논상태로....신문지를 깔고....바인딩을 연결하고.......

부츠를 신고...플렉스 테스트를 시작합니다.....

오 말랑 거려!!!!!!!!!!!!!!!아주 쭉쭉 늘어 나는 이 느낌....마치...내가 스캇이 되는 느낌...읭..???

요거 바라 이리저리 흔들고 돌리고 누르고 아주 그냥 과관이엿죠....그때 였습니다............

문이 열리네요...그대들이 들어오죠...첫눈에 난 x된걸 알앗죠....

왠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마치 이런 느낌......

상황은..즉...........부가티는 가족들이 늦는 다는 정보를 얻고....

집에서 난장을 펼침...몰래산...데크들과 함께....

와이프와 누나 동생들은 집에서 혼자 밥도안먹고 있는 나를 위해...

피자한판을 사들고 집에 오다.........

문을 열엇는데 집은 개판이여....

부가티는 이상한 짓을 하고 있었당....ㅠ.ㅠ

ps....어제 간신히 와이프를 달랫습니다.....앞으로...보드용품은 아무것도 안지른다는 각서를 쓰고.......

세상에 모든 유부남님들 화이팅입니다!!!!!!!!!!!!!!!!!!!!!!!!!!!!

아 그리고 어제 보신분들은 왜 rook이 2장이냐 하시는뎅...먼저 산것보다 싸게 사서 삿어요..

먼저번에 산건 다시 리턴할꺼에요 ^^ 80불 정도 세이브 하는거라서 자주 그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