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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살로몬 빠였기 때문에 사실 무게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었습니다.
로프트2에 SPX90.. XLT에 칼리버..
근데 이번에 비 살로몬 데크로 라이딩 머신을 마련 하면서...
이넘이 사실 썩 가벼운 데크가 아닙니다.
근데 바인드도 F4.0인 부츠랑 맞춤으로 한다고 일단 칼리버를 사긴했지만
다른 바인드도 눈이 가서요 롬 타가..
근데 이넘의 공통된 의견은...무겁다. 입니다.
그래서 좀 걸리네요. 라이딩시 무거우면 당연히 컨트롤이 어려울거 같긴한데...
또 다르게 생각하면 라이딩시 프레스 주기나 안정성은 나을거 같기도 하고..
어떤지요?
일반적으로 무게는 원심력에 대해 생각을 한번 해보시면 좋아요. 무게가 무거워질수록 탄을할때 관성에 의해 바까쪽으로 팅겨지거 싶어해요. 그래서 데크가 길면길수록 유효엣지가 길어 더 강한 관성에서도 턴이 터지지 않게 해주는 이유가 있지요. 아무래도 데크가 무거워지면 같은길이의 가벼운 데크보가 턴을할시에 밖으로 팅겨지고자하는 힘이 더 강할태고요. 그리고 보드가 무거우니 데크를 하체힘으로 돌리기위해 들어가는 힘이 더 필요해서 다루기가 어렵다는 말이 있어용. 저는 현재 가벼운데크 무거운데크 무겁고 짧은데크 무겁고 긴데크 다 사용해봤는대요. 무게에의한 컨트롤이 어려운거는 못느끼겠어요. 다만 유효엣지가 길어지므로 컨트롤이 힘들어지는 점은 크더군요. 맹덕님이 웨이트에 강한거알고 있어요. 그럼으로 같은길이의 무거운데크는 전혀 걱정할필요 없다고 전 생각해요. 그트도 땅에서 펌핑으로 돌리지 않고 데크탄성으로 돌리신다면 전혀~~ 상관없어요 무게랑은.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장비야 같은 성능일경우 가벼우면 컨트롤에 유리할테고요. 몸무게가 많이나가야 프레스 주기유리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