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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배운 보드... 늦게 시작한 열정..

조회 수 173 추천 수 5 2013.02.27 20:49:50
Jekyll *.214.82.206

세번째 시즌...

 

죄송합니다.

 

주민번호 2에 하악대는..... 모습들...

 

추하네요.

 

저는 이만 하차 합니다.

 

좋은 인연들로 만들어져서....

 

언젠가는... 갚아야지.. 했었는데.

 

 

어차피.. 생각지도 않겠지만...

 

안타깝다... 라고 이야기 해 볼께요.

 

 

제 스승님도

맆트 기다려 주던 고마운 동생들도

어느날 술한잔 했던 인연으로... 함께 용평에서 같이하던 동생들도..

 

저분들은... 어떻게든 함께 하겠으나

 

 

이제 새 사람들은...

ㅎㅎ

어울려서 함께 하세요.

 

 

이 글을 끝으로...

저는 비로거로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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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짜중의초짜

2013.02.27 20:56:44
*.155.85.63

어디가세요~ 가지마세용 ㅠ_ㅠ

비로거

2013.02.27 21:41:22
*.214.82.206

그냥 지켜보구 있을께...

아릴라

2013.02.27 21:08:30
*.143.39.13

정말 추하죠...

그렇다고 도망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혼자 고민하지 말고 뜻이 생각이 있으면

같이 고민해요

제눈에는 비로거는 그저 좀비입니다.

비로거

2013.02.27 21:42:09
*.214.82.206

도망가는게 아니구요...
그냥 떠나는 겁니다... 남은 분들을 위해서...

林보더

2013.02.27 21:23:03
*.62.173.250

뭔가 생각하신 봐가 있으시겠지만 그렇다고 그 모습이 추하다 결론 내리시는건 성급한 듯 하네요~

솔로남자가 솔로여자에 환장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CPMS되기 전 까지는 주민번호 2에 하악될 껍니다~^_^

비로거

2013.02.27 21:42:59
*.214.82.206

계속 하세요.
옳다 그르다.. 하시지 마시구요.

Siori♥

2013.02.27 21:42:20
*.50.157.27

먼일 있으셨어여????절 버리고 어디로 가실라구요!!
ㅜㅡㅜ

비로거

2013.02.27 21:44:12
*.214.82.206

아.. 뭐라 할말이...
이녀석은... 곤쟘 또는 용평에 있슈... ㅎㅎㅎ
눈밭에서 노는걸 즐기는 지라.

프레디오버

2013.02.27 21:43:44
*.70.45.149

헝글은 저에게 고향같은 곳입니다

세월에 따라 내가 싫어하는 모습, 눈쌀 찌부러지는 상황들을 보더라도

결국엔 다시 찾게 됩니다

설사 누군가 뒤엎어 버리더라도

제 마음속에 남아 있습니다

언제든 오세요 좋은 분들은 헝글 끈기있게 지키고 있을겁니다

비로거`

2013.02.27 21:45:31
*.214.82.206

지켜보구 계시는 분들이...
활동하는 분들보다 많은거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분들의 레벨이 못 되기에... 그냥 떠돌겠습니다.

프레디오버

2013.02.27 21:47:32
*.70.45.149

ㅎㅎ 그러셔도 괜찮습니다

그렇다고 헝글사람이 아니게 되는건 아니니까요^^

비로거

2013.02.27 21:54:59
*.214.82.206

그냥 그러려니.. 해 주세요.
제가 어느정도 레벨이 되면... 올드멤버들 사이에 끼워달라 할께요.

올시즌카빙정벅

2013.02.27 22:03:48
*.51.52.59

자게는자게일뿐 .........

비로거

2013.02.27 22:07:52
*.214.82.206

그러게요...
댓글 달기도... 몹시 힘들어요

히구리

2013.02.27 22:17:52
*.68.9.237

사람 셋 이상 모이는 곳은, 안그런 데가 없다는게 제 짧은 인생경험입니다.
그럴때마다 드럽다고 피해다니면 정말 발붙일데가 없더라구요. 휴~~ㅡ..ㅡ

temptation

2013.02.27 22:32:17
*.91.137.52

눈녹고 도로에서 타는 보드를 타고 싶으시면 쪽지 주세요

저도 님하고 같은 이유로 동호회 활동 안한지 꽤 되서 ㅋㅋㅋ

보드에만 전념하고 싶으시면 함께 해요 ㅋㅋ

채연채민 아빠

2013.02.27 22:42:53
*.246.78.69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어울려 살아가는 곳입니다. 가치의 기준 역시 다양합니다. 어떤 가치를 최우선으로 정하느냐에 따라서 동일한 사건에 다른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사람 자체를 싫어하기보다는 그냥 나와 다른 사람이라고 인정하고 그려러니 넘어가는것이 한국사회에서는 더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더군요. 그냥 재수없는 하루라고 생각하세요. 참고로 인생은 생각보다 길고 좋은 배우자감은 결코 그냥 껄떡댄다고 얻어지지 않습니다.

vinti

2013.02.27 23:04:49
*.36.64.132

3월용평서 보자하시더니 그때 볼수잇으면 보아요

여보야

2013.02.28 05:53:32
*.33.184.89

뭔일이래...지킬님 전 이번시즌 보드장도 한번 못가봤어요ㅜㅜ 용평 막보딩 같이 해야죠 그래도ㅜㅜ

js_302

2013.02.28 08:55:41
*.62.164.80

눈과함게사라진다란말은 농담이 아닌거죠 시간이지나 농담할순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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