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용평 오후에 서울로 오는 버스 타고 컴백했습니다 첫번째 내린역이 사당역 인데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내리더군요 다음역 양재역 저랑 이쁘니 아가씨 가 내렸는데 그분 캐리어 없어짐 ㅠㅠ 짐이 바뀐 줄 알고 다른 캐리어를 끌렀지만 그건 중국 짱깨남의 가방이더군요ㅠ 방법 없어요 본인이 내릴곳이 첫정거장 아니더라도 버스에서 내려서 바깥공기 쐬고 짐 잘있나 봐야 합니다 ㅠ 어제 짐만 없었어도 어떻게 해보는건데 ㅠ 그 짐 꼭 찾길 바라지만 ㅠ 언넘이 가자고 튄듯 어제 그 아가씨 버스 만차인데 마지막 에 혼자타서 더더욱 타겟 먹이감이 된듯해요 혼자 움직이면 더 ㅈᆞ심해야 합니다 사당인들은 반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