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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유일한 커플사진...
새로 생긴거라곤 네베 고글과 인케이스 헤드폰(이것도 기존껄 박살냈기에 구입할 수 있었네요ㅡ 저질 귀라 그런지 좋긴했음!)
부부가 되었을때는 몰랐는데, 부모가 되려하니 신상 지름신 따윈 강림을 못하나봅니다...
많은 시즌을 보내며 부모들은 "왜~ 본인들을 위해 지르지 않는가" 생각 했었는데,
역시 저도 올해 태어날 딸아이를 위해 업고 보드탈 캐리어를 그 어떤 아기용품 보다 제일 먼저 샀습니다ㅡㅡ;;;
제가 지어본 NPMS 남편만세?! (CPMS 커플만세에서...남의 편이라 남편이라곤 하였지만ㅎ)
그나저나 다음 지름신은 배넷 저고리가 아니라 콜롬비아 우주복 패딩이 땡기는데 어쩌나ㅠ
저 캐리어 무게가 상당하던데요...결눈님 나중에 이쁜 아가사진 많이 부탁드려요~ ^^
아앗. 저는 아기띠에 은채 업고 파노라마를 .....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