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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의 일정
9시 30분 신림에서 셔틀타고 웰팍 출발
중간에 이러저러한 사건 발생
3시 경 웰팍 도착
시즌권자가 아니라...립트권 끊기도 애매하고 안끊기도 애매한 시각 ..셔틀은 6시 출발이었걱든요..ㅋ
3시 부터..혼자...사복입고..마친 밧데리 없는 핸폰 밧데리 편의점에 맏기고..스벅 앞 테이블에 혼자 앉아서
보코2를 시청했습니다. 그러다 충전된 밧데리 받고 핸폰으로 카톡질......을...5시 까지..ㅠㅠ..하고..
락카 정리해서 장비 정리 해서 셔틀에 몸을 실었네요..허허허...8시 쯤 서울 도착하고 저녁먹고..한숨 돌리니 지금 이시각입니다
하하하하...원래 10시 셔틀 타고 갔다가 2시 셔틀타고 설 복귀 해서 이것저것 하려했는데 말이죠..
오늘 나들이 차량들 때문에 하루죙일 셔틀만 타신분들 꽤되실듯...ㅋㅋㅋㅋㅋ
내일은 예전에 글 썼던 우정 사진 찍는날입니다 하하하하....마스크팩하고 자야지
다들 즐거운 불금 되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