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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7시부터 9시 까지 후기 입니다.
엄청난 빙판이 기다리고 있겠군!! 하고 마지막인사하러 갔죠 ㅋ
블루 5번 중상급 슬로프
큰 빙판은 못봤습니다
강설이더군요. 8시 넘어까지 피클자국이 남아있었습니다.
감자도 좀 많이 보이고 설탕아래 강설이 있습니다.
못탈정도는 아니고 잘타시는 분들은 날 밖고 잘 타시더라고요
저는 실력이 미천하여 좀 슬립이 많이 났지만 탈만하더군요
실버 리프트가 운행안해서 한번씩 몰렸지만 성수기 평일야간보다 적은 대기줄 이었습니다
오렌지 3번 중급 슬로프
블루보다 더 심한 강설이 설탕아래 숨겨져 있습니다
카빙연습하는 저에겐 최악 이더군요 날이 안박히더군요
1번 타고 접었습니다
뉴오렌지 4번 중급 슬로프
뉴오렌지 타고 옆으로 빠지는 슬로프 지요
군데군데 어두운색 빙판 같은 놈들이 있습니다
상태는 대체적으로 오렌지랑 비슷 합니다
결론 : 시즌 막바지에 이정도면 그래도 탈만 한것 같습니다
물론 강원권 생각하면 빙상장이겠지만 시즌권으로 다니시는 분은 마지막 인사할만 할것 같습니다
오렌지보다 블루가 훨씬 타기가 좋았습니다~
추워지니깐 재설 한번 하자 지산아!!!
담주 주중에 작별 인사하러 한번 더 가야겠네요~ ㅎ
새벽에 한다고 공지 나왔더군요.
2,3일 새벽에 한다니 좀 나아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