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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데크를 바꿔서 길이가 좀 길어지고
바인딩 각도를 15, -9로 타다가 힐턴이 좀 털리는 경향이 있어서
뒷 바인딩 각도를 줄이면 힐턴이 더 안정된다고 해서 15 -3으로 며칠 타고 있는데
날을 밖고 타면 괜찮은데 슬라이딩턴을 하면 자주 탈탈탈 거리더라구요... 턱턱 걸리는 느낌이랄까..
데크 바꾸면서 센터링이 잘 안 맞아서 그런가해서 센터링도 조정해 보고 다 해봐도..
전에 처럼 안타지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 차라리 바인딩 각도를 전처럼 다시 돌리는게 날까요??
약간 관절에 무리오는거 같아서 겸사겸사 각도도 줄인건데... 턴이 잘 안되니 미치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