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팍에서 올시즌 내내 씐나게 심철 시즌권들고 타다가
28일 밤에 마지막으로 출격했다 삼일절 새벽 두시반에 비폭격맞고 올시즌 접고 돌아온
꽃보더가 되고는 싶지만 될수없는;;; 여성보더이므니다-.,-
바로 아래도 글써놓고 곧이어 질문쓰긴 민망하긴 한데;;
장비에 스크라치가 생겨ㅠ 수습방법이 궁금해 문의드려요...ㅜㅜ
아마 2월 중순쯤 주말에 갔을때 생긴 스크라치였던듯한데
28일 심철 라이딩 시작하려던 차에 발견했네요ㅠ
데크 윗쪽으로 저렇게 푹 파인 자국이 생겼는데 (누가 까고 찍고 가신게요 대체!!!!!!)
계속 이대로 타다간 데크 판이 떠버리는건 아닐런지 좀 걱정이 되어서요ㅠ
당장 오늘 밤엔 오크로 타러갈듯 싶고-.,-
담주엔 지산 주간 함 가지 싶은데.. 일단 타고와서 시즌 접은 후에 수습해도 하자는 생각이라;;
구입처에 가서 수리 요청해도 수리해주는건지
어떻게 수리를 해야하는건지.. 전혀 아는게 없어서
헝글에 문의드려봅니다;; 이런 상처는 어떻게 수리해달라고 요청하면 될까요..?
( 비용도 어느정도 들지 알려주시면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혹 스키장내의 수리점에서 수리 가능한 상처인건지도~ )
데크는 작년 12월 말에 구입한 엔데버 11/12 컬러 144 데크입니당~
잘타야지 잘타야지 애끼면서 탔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이렇게........ㅜㅜ
저 정도 까임에 에폭 맡기시면 앞으로 수억 들어갑니다... 많은 분들 얘기하시지만 데크는... 소모품입니다...;
저는 저런 상처 세번째부턴 세지도 않은 것 같네요...
첫 데크라 맘 아프시겠지만 타다보면 저런 상처쯤이야 하시게 될 날이 멀지 않았어요 ^^
그냥 조금 까인거 같은데.. 저정도면 에폭 맡기면 될 겁니다. 가격은 조금씩 다른 거 같긴 한데.. 작년 데크 상판 까이고 에폭 받았을 때 2만원 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