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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86

조회 수 391 추천 수 1 2013.03.02 18:18:24

휘팍에서 땡보딩 기다리면서... 의자에 앉아 쉬고 있는데...

어떤여자분.. 500원두개 락커에 보드가방, 배낭,등..... 짐을 다넣고~

열쇠를 똭~~ 뺐는데.......... ㅠㅠ 운동화를 안넣으셨네요!!!!!!!!

어디선가 500원 두개 구해 오셔서 다시 운동화를.....................

(아~~~제 마음이 안타까운.......

(오늘 휘팍에 많은 분들이 오셨더군요!!! 설질은 많이 안좋지만...... 안보,즐보딩 하세요!!!)

2013.03.02 18:29:29
*.7.11.7

ㅋㅋ 안타깝네요

2013.03.02 18:56:59
*.165.180.54

그 여자분.. 열쇠를 빼고....... *반응이 굉장히 쿨!! 하시네요!!

2013.03.02 18:31:30
*.88.164.55

남일 같지가 않내요. -_-;;;

2013.03.02 18:33:03
*.50.169.204

가끔돈을먹어서 장비보관소에 말하면.. 다시 문 열어주시는데ㅜㅜ 휘팍 직원분들이...좀 유도리가 있으시더라고요~안타깝네여ㅎㅎ

2013.03.02 18:34:40
*.226.199.125

하아 ㅡㅡ 같이 눈물이 나네요 ㅠㅠ

2013.03.02 19:18:19
*.180.121.131

하아..똭닫고나니 장갑을 안꺼낸기억이... 똬악!

2013.03.02 23:02:09
*.62.172.98

하아..똭닫고나니 시즌권을 안꺼낸기억이...똬악!

2013.03.02 19:29:15
*.111.10.18

이뻤군요

2013.03.02 19:56:05
*.165.180.54

꽃보더인지는 ...... 정확히 모르겠구요~~~

눈밥을 많이 (마일리지~~~~) 드신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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