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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4일 올시즌 양지의 마지막 보딩 후기를 올립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장비를 뺄겸 다시 양지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폐장의 설질이더군요. 어제보다 더 높은 기온에 전슬로프 물슬러시.
아쉬운 맘에 11시부터 3시까지 (중간에 올리올리도 방문) 물속(?)을 누비며
나름 땀나는 마지막 보딩을 마쳤습니다.
폐장까진 일주일정도 남은거 같은데 예상 날씨를 보니 음.... 끝이네요.^^;;
강원도권이 살아있으면 원정 한번정도는 갈거 같은데 강원도권도 담주 기온이 상당히 높아서
이도 여의치 않을꺼같고 이걸로서 올시즌 접는게 될 듯 합니다.
약3개월 동안 즐거운 보딩이었고, 크게 다친지 않아 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자.... 아쉬운 작별을 고하며 내년에 만나요. 아디오스~~
첫~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올시즌은 유난히 양지 소식이 많아서 반가웠습니다.
레봉님 소식 늘~~감사했습니다. 사고없이 시즌 마무리 하실수 있으셨다니 다행이네요.
다음 시즌 뵐수 있을지 모르지만 몸 건강히 잘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