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프랑 칼리버도 차이납니다.

그 차이는 써보시면 금방 알 수 있는 정도구요.

그냥 참고하세요 전 플로우만 씁니다.

중급쓰다가 상급올라가니 플렉스가 올라가서 그런지 확실히 반응성이 좋고 딱 잡힌 느낌이 확 와요 ㅎㅎ

가장 쉽게 무게 차이가 나겠죠...

가벼우면서 튼튼할려면...소재가 좋아져야 겠죠/..

메이커 최상급 바인딩은 대부분 경량에 플렉스가 높습니다.

상급은 모르겠고,

가격으로 중급,하급 본다면, 좁은 제 식견으론 골격은 같은데, 찌께다시가 틀리다 정도...스트렙이 두툼하다덩가.등등..

플렉스로 본다면, 예전에 딱딱한거 걸치다가, 지금 말캉한거 걸치는데, 느낌상으론 확 다른데...그냥 느낌이였음.

 (갠적으로 장비는 뽀대를 우선 보는게 좋다고 생각함)

결국, 자신이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장비를 차고 자빠져바야 스킬업에 매진할 수 있으므로...사실이 그러함으로,

스킬향상을 원하는 보더라면, 필히 지금보다 더 나은 장비로 꾸준히 업그래이드를 해야함.

저는 싼거 비싼거가 중요한게 아니라 목적에 맞는걸 사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상급 하급을 가격대로 나누는건 기업의 상술에 속는것 뿐인듯해요

막상 저가라인들은 대부분 올마운틴, 프리스타일 등의 수식어가 붙어있고

고가라인들은 거기에 무게를 줄이거나 디테일한 편의성을 살려서 특정부분에 강점을 주니까요..

최상급 제품들은 아주 뛰어난 기능성보다 기본에서 추가된 몇가지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라이딩스타일에 맞게 장비선택하는게 더 중요한듯...

힘 전달이라던지 말랑한정도

가벼움 차이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