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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이 씐나게 불고 난 다음에야
저한테 맞는 센터링을 발견....... ㅠㅜ
시즌 초에 센터링 잡았다가 힐쪽으로 크게 역엣쥐! 뒤통수 랜딩 한 후에
음.... 토쪽으로 한칸 밀어야 겠군.... 하고 한칸 밀어 올렸었죠...
그 이후 귀차니즘 작렬과
센터링이 문제가 아니라 미천한 실력이 문제다 라는 결론에 도달
단 한번의 조정도 없이 시즌을 보냈는디....
어제 갑자기 센터링이 초반에 했던게 맞는거 아닐까..?
하고 냅다 조정하고 오늘 오전 지산 출격...
결과는...?
ㅠㅜ ㅠㅜ ㅠㅜ ㅠㅜ ㅠㅜ ㅠㅜ ㅠㅜ ㅠㅜ
백날 터지던 힐턴도 어느 정도 잡혔고
토턴은 전보다 약 1mg 힘들어 지긴 했지만 문제 없을 정도고
무엇보다 직활강시 자꾸 비뚤 비뚤 하던거랑
하차장에서 스케이팅시 자꾸 한쪽으로 기울던것이
그냥 샥~ 잡혔습니다.
똑바로 가요! 똑바로! 크헉.....
버뜨 그러나 기쁨도 잠쉬
아............................
하이원 달려야 하나요.
귀차니즘은 일생의 적입니다요. 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