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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겨울이 끝나가는게 슬픈 ㅠ_ㅠ
비기너턴에서 너비스턴으로 막 진입한 꼬꼬마입니다.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싶네요.
여러 동영상들을 보며 이론 및 자세 공부를 하고있는데요.
턴하는 방법이 달라 혼란이 옵니다 'ㅁ'
1. 상체 로테이션을 이용하는 법
2. 하체를 이용해 테크를 비틀어 턴하는 법
지금까지는 상체 로테이션을 이용해서 턴을 해왔는데,
더 나은 상급기술들을 보면 데크의 휘어짐을 통해 턴을 하는 방법도 익혀야 할 것 같기도 하고요.
어떤 방향으로 가는게 나은건가요?
011-9432-8216 입니다
월요일에 렌보에서 대기? 연습?하고 있을께요
위에서 밝혔듯이 중급슬로프에서는 어느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
레인보우4에서는 슬라이딩턴 하거나
약간 경사가 완만해지면 카빙턴식으로 엣지체인지하고 스피드 줄이느라 슬라이딩,, 이런식으로 합니다
파크는,, 이번 시즌에 처음으로,, 맨 위에 있는 미니킥 두 개하고 맨 아래 키커 베이직으로 몇 번 뛰어본 정도예요
메인킥은 꿈에도 욕심 없다는 ㅋㅋㅋ
랜딩시 충격 흡수해 주지 못해서 척추가 눌리는 느낌? 받은 후로는(부상 위험도 라이딩에 비해 훨씬 커 보이고)
파크는 잘 안들어갑니다
대신 라이딩중에 범프나 작은 둔덕에서 깔짝 거리는 거는 가끔 합니다
특히 비기너 너비스턴 등의 슬라이딩턴에서는 알게모르게 테크에 비틀림을 만들어서 턴에 이용합니다
가장 쉽고 기본적인 방법으로 상체로테이션을 사용하고
더 빠른 반응성을 위해 중상급턴에서는 무릎스티이링,, 등을 사용하기도 하지요
그러나, 혹자는 이러한 원리?를 초급자는 알 필요가 없다라고 말합니다
오히려 혼란을 불러올 수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