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곧 꽃이 필 기세네요...
어제 밤엔 좀 덥다고 느껴질 정도였어요... ㅠㅠ
작년에만 해도 꽃놀이를 갈까 막보딩을 갈까 하고 있었는데
올해는 당연히 막보딩을 언제 하나 이러고 있....ㅠㅠ
다른건 모르겠고 몸에서 봄이 느껴지네요 ㅠㅠ
나른하고... 졸리고..
비시즌엔 뭘 할지 고민해보아야 겠어요 ㅎㅎㅎ
동네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하는 배드민턴 동호회를 다닐까 싶기도 하고..
허벅지 단련에 좋은 등산을 갈까 싶기도 하고..
지방에 여행도 좀 가볼까 하고...
주말엔 집콕 안하고 좀 돌아댕겨볼라고 합니다~ ㅎㅎㅎ
함께해요~~~~
웅플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