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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아저씨들이 참....



아무래도 한번 터질듯 한데요....



전쟁...



조용하고 평온하게 서로를 위협 하지 

않으며 살 수 없는지...쩝

엮인글 :

팔라완98~03

2013.03.07 18:22:01
*.18.80.64

걱정마셔요 대한민국 육군,해군,공군,해병대,단기사병,공익요원,상근예비역이 있잖아여

아 향토예비군, 민방위, 지역 봉사대,또 뭐있지요?

답답하다

2013.03.07 18:24:52
*.131.173.125

현재정부가 전쟁을 해서라도 통일을 하겠다는 의지가 있긴 있나요?

반대로 북한이 정권붕괴 가능성 각오하고 해방? 시켜야 겠다는 순수한 의지가 있어 보이나요?

지금 정부의 존재감은 북자극 밖에 없어요 그런거에 그만 놀아 나셨으면 하는 간절하고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나씽씽

2013.03.07 18:25:23
*.111.8.238

제가 현역때들은 얘기론 전쟁후 휴전까지 사병기간이 8년인가로늘은다던데...
예비군도 강제입대였나ㅜ

한채영

2013.03.07 18:29:20
*.61.10.118

또르르

Gatsby

2013.03.07 18:33:02
*.145.23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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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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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쟁나면 피난가면 되지.....
전쟁나면 지하에 숨어 있으면 되지....
전쟁나면 군인들이 막아주겠지...
전쟁나면 미쿡이 도와주겠지.......

라고 생각하죠?

북한이 핵을 쏜다는 가정하에.....

민간인들이 가장 먼저 많이 죽고,
잿더미 속에서 살아남은 자들만 피난다닙니다.

전쟁은 말이죠.
항상 40대 이상이 일으키고,

30대 이하가 피를 흘리죠.

나랏님들 부터가 면제인 나라에서 뭘 기대하나요?

토끼삼촌

2013.03.07 19:03:34
*.149.16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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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쟁은 말이죠.
항상 40대 이상이 일으키고,

30대 이하가 피를 흘리죠.

이 부분 참 마음에 와 닿네요....

추천드리고 갑니다..


실제 전쟁날거라면 저렇게 호들갑 떨지 않습니다.. 도리어 잠잠하게 있다가 터지죠..
지금은 정권 교체 기념(?)으로 입금 기념 쑈~~~ 라고 보시는게 맞을 듯 싶습니다.

보더

2013.03.07 19:32:59
*.217.32.5

김정은이 아직 어려서 괜찮으려나요? ㅡ,.ㅡ

OB로거

2013.03.08 00:47:35
*.246.72.1

40대라 죄송스럽네요 ㅜㅜ 그래도 맞는 말씀이라 추천 드립니다..^^

보더나카

2013.03.07 19:03:23
*.115.223.46

예비군 6년차도 강제 지용인가요? ㅋㅋ

라리라

2013.03.07 19:15:00
*.71.24.29

민방위 나왔던데 가서 또 '시국이 어쩌고' 소리 들을 생각하니 지금부터 귀찮아집니다.
3M 이어패드를 사왔습니다만~

모둠치킨

2013.03.07 20:24:31
*.82.60.175

작년에 민방위 소집해제 되었습니다.

큰일이 난다면 앞장서서 인천공항을 막도록 하겠습니다.^^

양상국턴

2013.03.07 21:53:33
*.55.162.78

추천
0
비추천
-1
전쟁 않난다 토끼들아

OB로거

2013.03.08 00:29:57
*.246.72.1

토끼는 누굴 지칭하신지... 그리 말씀을 짧게...

Sonic_Dawn

2013.03.08 08:21:32
*.138.63.143

저분 보면 항상 별 생각없이 툭툭 내뱉으시더군요..
전형적인 인터넷 파이터 스타일ㅋㅋㅋ

올시즌카빙정벅

2013.03.07 22:03:33
*.253.188.254

민방위도 끝나고 알아서 막아주겠죠;;;;
그나저나 민간인이 잴 먼저 죽는다는거
오히려 군인이 사망율 따지면 더 적다는거 ;;;
정은이가 문재가 아니고 그 주위 새력들이 문재입니다
대한민국에단 핵 못쏠껄구 미국으로 날릴텐데
미국이 가만이 이ㅣㅆ진 알을거구

OB로거

2013.03.08 05:54:51
*.51.168.185

저도 결코 전쟁이 나길 원치 않습니다.
누가 피를 흘려서도 안되고 누군가가 일으켜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30대던 40대던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분단국가고 언제던 전쟁이 발발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생각 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이렇게 호들갑 떨지 않고 오히려 잠잠히 있다가 터진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여기 댓글 쓰신분들 중 혹은 헝글님들 중 전쟁을 격으신분 있으신가요?
(93년 군시절 소말리아 파견 갈 장병을 모집...이런 글귀는 본적 있네요..그때가 기회(?) 였나..)

저도 이제 나이가 갓 40대라...옛분들의 말씀만 들어보았습니다.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것이란 것...

쉽게 전쟁이 나지는 않겠지만 나서도 안되겠지만....
사실 누구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 생각합니다.

북한이 저렇게 방방뛰고 그들의 주적인 남한을 상대로 위협을
할때마다 국민들이 불안한건 당연한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뭐 딱히 지금 우리가 뭘하냐? 뭘 해야하나? 라고 한다면
드릴 말씀은 없지만...

완전 남의 나라 남의 일처럼 생각하고 넘기기엔 요즘 윗동네가
너무 어수선 하다는거죠...

저와 저의 가족 그리고 여기 계시는 헝글님들 아니 모든 국민들이
전쟁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없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삶을 사는게
너무도 당연한 일인데..

북한과의 관계가 어수선해지니 당연한걸 걱정하게 되네요...

chocojun

2013.03.08 09:25:22
*.144.44.242

북한과의 휴전은 미국과 북한간의 문제라는게 안타까운 많은 것들 중 가장.....
우리나라가 대체 뭘 할 수 있죠?
한반도에서의 전쟁여부는 미국이 결정하는 사안이라는게 현실입니다. 절차상으로도 그렇게 되어있고요.. 쩝....

드라요

2013.03.08 13:57:15
*.165.28.2

새정부 출범하면 늘상 겪는 일이라 생각하면서도 긴장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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