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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헝그리보더에 많은 정보를 얻고 있는 궁디 라고 합니다
잘못올려서~묻고 답하기에 다시 올립니당~
엣지각도에 관해서 궁금증이 많아, 고수분들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ㅠ.ㅠ
1. 프라라이딩에 가장 적합한 엣지 각도는 몇도라고 보아야 할까요?
개인 차이가 있으시겠지만 주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ㅠ.ㅠ
2. 90 도 89도 88도의 차이점이 피부로 와닿을 만큼이나 큰가요?
또 매 각도마다의 차이점은 어떤가요?
3.88도에서 혹은 89도에서 다시 90도로 엣징작업이 가능한가요?
가능은한데 엣지 잔여량에 영향을 줘서 좋지 못하다고 하는데 맞는말인가요?
질문이 좀 많아서 죄송합니다 ㅠ.ㅠ 엣징에 고수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ㅠ.ㅠ
감사합니다.
엣징 자주하면 데크의 수명이 짧아질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던데요,,
한 장비를 3년동안 거의 매일 엣징했더니
초기 엣지의 2/3가 깎여나갔다는 말씀이신가요?
한 시즌에 몇 회 정도, 총 몇 회정도 였을까요?
중간에 각도 변경은 몇 번 정도 하셨는지요?
엣징에 관심있으신 분들께 드리는 말씀입니다
엣지가 더 빨리(그래봐야 미세할 거구요) 무뎌질 것이 걱정되어 강설에서의 엣지그립력을 포기하시겠습니까?
엣징비용이 부담되신다면 셀프엣징을 하시면 됩니다
3년간 거의 매일 엣징을 했더니 유효엣지의 1/3이 남았다면
1주일에 한 번 엣징하고, 풀상주했을 경우 유효엣지의 1/3이 남게 되는데는 21년이 걸리겠네요,,,
울나라의 설질에서는 왁싱보다 엣징이 훨씬 중요(?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89, 90도가 라이딩에 적합하다고 하는데. 전... 모르겠어요 ㅠ.
그냥 89놓고 항상 엣징한다는...
전 90도랑 89도랑 차의 별로 못느꼈어요
3번은 가능할거 같아요. 사이드월만 한번더 엣징도구로 두세번 밀면 다시 90도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