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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 환생한다면 그래서 본인이 태어날 나라를 선택할 수 있다면
다시 한국에서 태어나고 싶나요?
그게 아니라면 어느 나라에서 태어나고 싶나요?
이런 질문에 제대로 답을 해보려면
외국에서 적어도 1년 이상은 살아봐야된다고 봅니다.
대부분 해외 여행 좀 하시면 하는 말씀들이 있죠. "한국만큼 살기 좋은데가 없다" 고 ㅋ 그건 여행객들 이야기구요
제 경험상 한국보다 살기 좋은데는 많습니다. 다시 태어난다면 일단 선진국에서 태어났으면 좋겠어요. 개인이 아무리 뛰어나도 사회의 수준이 받쳐주지 못하면 할 수 없는게 있습니다.
맨날 우리나라엔 왜 노벨상을 못타냐 닌텐도를 못만드냐 스티브잡스는 왜 없냐 하지만 왜 그러겠습니까? 사회 수준이 안되는 거지요.
사회 수준은 인프라로 그 사회에 사는 개인들에게는 점프대의 돋움판 같은 겁니다.
당장 보더로서 쉽게 생각할 수 있죠. 우리나라엔 왜 트래비스라이스, 숀화이트, 히라노아유무같은 선수들이 안나올까요? 일단 자연환경이 안되고 인구 규모가 안되고 경제규모가 작아서 시장 규모도 안되고 기타 등등 결국 사회 인프라의 영향이죠.
그럼 김연아 같은 선수는 어떻게 설명할거냐? 그건 정말 특별한 1인, 그리고 그 어머니의 이야깁니다. 통계로 보자면 오차 범위에 있는 사건이라고 생각해요.
선진국일 수록 개인이 자신의 나아갈 방향에만 집중할 수가 있는 반면 후진국일수록 내 한몸은 내가 챙겨야 합니다. 주변을 살피면서 말이죠. 당장 일본에서 한국에서 중국에서 렌터카 빌려서 운전해 보시면 알겁니다. 어느 쪽이 더 편하게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지요. 삶도 마찬가지구요
외국에서 적어도 1년 이상은 살아봐야된다고 봅니다.
대부분 해외 여행 좀 하시면 하는 말씀들이 있죠. "한국만큼 살기 좋은데가 없다" 고 ㅋ 그건 여행객들 이야기구요
제 경험상 한국보다 살기 좋은데는 많습니다. 다시 태어난다면 일단 선진국에서 태어났으면 좋겠어요. 개인이 아무리 뛰어나도 사회의 수준이 받쳐주지 못하면 할 수 없는게 있습니다.
맨날 우리나라엔 왜 노벨상을 못타냐 닌텐도를 못만드냐 스티브잡스는 왜 없냐 하지만 왜 그러겠습니까? 사회 수준이 안되는 거지요.
사회 수준은 인프라로 그 사회에 사는 개인들에게는 점프대의 돋움판 같은 겁니다.
당장 보더로서 쉽게 생각할 수 있죠. 우리나라엔 왜 트래비스라이스, 숀화이트, 히라노아유무같은 선수들이 안나올까요? 일단 자연환경이 안되고 인구 규모가 안되고 경제규모가 작아서 시장 규모도 안되고 기타 등등 결국 사회 인프라의 영향이죠.
그럼 김연아 같은 선수는 어떻게 설명할거냐? 그건 정말 특별한 1인, 그리고 그 어머니의 이야깁니다. 통계로 보자면 오차 범위에 있는 사건이라고 생각해요.
선진국일 수록 개인이 자신의 나아갈 방향에만 집중할 수가 있는 반면 후진국일수록 내 한몸은 내가 챙겨야 합니다. 주변을 살피면서 말이죠. 당장 일본에서 한국에서 중국에서 렌터카 빌려서 운전해 보시면 알겁니다. 어느 쪽이 더 편하게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지요. 삶도 마찬가지구요
아쉽지만, 솔직히 한국은 제외할 것 같습니다.
캐나다나 호주, 뉴질랜드 등 자연이 깨끗하고, 여유가 있는 곳에 태어나고 싶네요,
아무래도 그 자연 따라 사람들도 여유가 있고, 솔직한 것 같고...
동방예의지국이란 말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지 오래이고,
시기와 질투, 경쟁이 난무하는 곳이 되어버린거 같아,,,참,,,답답하고 그러네요.
어제도 한강에 바람 쐬러 갔다가, 매연이 가득한 곳에 빵빵거리는 차들 때문에 답답해져서 돌아 왔네요.
물론 어디든 개인 마음가짐에 따라 다르겠지만,
마음 먹은 대로 살려 해도, 사람을 참 가만 두지 않고 시기하고 질투하는건 한국이 최고인거 같아 아쉽네요.
제발 비교, 경쟁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제 자식은 공부만 최고로 여기고, 공부 잘해도 바보되는 이곳에서 키우지 않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전 캐나다요. 땅 넓고 좋은 환경의 혜택을 받으면서 여유롭게 살고싶어요. 게다가 보더들한테도 좋을 것 같고요. 휘슬러~
이모, 이모부가 이민 1세대라서 가끔씩가지만 갈때마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