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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엄마(아빠)가 된거라고 많이 대답하시던데
헝글엔 20-30대 미혼이 많으실거 같아 여쭤봅니다
2013.03.08 14:41:26 *.64.64.227
19살때 헤어디자인을 시작한것이라고 생각하네요 ㅋㅋ
부모님의 무한신뢰를 얻게되었거든요 (지금은 군복무중...)
2013.03.08 14:48:08 *.166.204.2
수능을 망쳤지만 재수 안하고 전문대가서 전공살려서 취업한거요ㅎㅎ
(전문대졸업하고 군대간다고 고집피웠는데 운좋게 집에서 차로 20분거리 자대배치ㅎㅎ)
삶의 목표도 있고 일에 보람도 있고, 재밌구요 돈도 나쁘지 않게 벌고
전문대 학벌이니 그만큼 자만하지 않고 항상 공부하며 나 자신에게 투자하는 모습을 보면
내가 열심히 살고 있고 잘하고 있구나 느끼네요 ㅎㅎ 비록 터닝포인트처럼 잘한일은 없지만 잘해가고 있습니다 ㅋ
2013.03.08 14:48:14 *.131.173.125
금연요
2013.03.08 14:52:46 *.226.6.238
잘한일 : 보드 배운일
잘못한일 : LG트윈스 팬이 된일
2013.03.08 15:35:11 *.62.160.75
잘못한일에 숨길수 없는 동질감을 느끼네요ㅋㅋㅋ
2013.03.11 16:28:30 *.214.171.126
어머 똑같어 ;;;;;;;;;;;;;;;;;;;;
2013.03.08 15:01:53 *.184.130.178
대학때 불온써클?에 들어서,,
대한민국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대해 올바른? 시각을 갖게 된 것
늦게나마 철이 들었다?는 것
보드를 알게 된 것
2013.03.08 15:24:52 *.202.152.224
2013.03.08 15:40:51 *.247.149.100
이분 자소서 소스 얻으시나 ㅋㅋ
2013.03.08 15:43:32 *.155.238.199
아니요...주위에 다 결혼하고 애 낳은게 제일 잘한일 같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저 같은 미혼인 분들은 어떤 일을 제일 잘했다고 느끼시는지 궁금하여 질문 올렸어요
2013.03.08 15:54:13 *.209.237.208
지금 제 여자 만난거요 라고 100번 말할수있습니다
2013.03.08 15:54:36 *.166.204.2
엇 나 이글귀 자소서 쓸때 참고해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3.03.08 15:58:29 *.32.37.128
아직 싱글인것....
2013.03.08 17:14:25 *.54.193.142
태어난거요;;;;
2013.03.08 17:19:15 *.246.187.134
잘한거 : 신랑만난거 ( 신랑 만나고 살도빼고 돈도 잘벌고 각종 레져활동도 꾸준히~)
잘못한거 : 신랑이 LG트윈스 팬인거........ 나도 이제 팬인거.....
2013.03.08 17:24:47 *.195.240.88
그 놈이랑 헤어진거,
2013.03.08 17:59:26 *.156.92.49
담배 끊은거, 주식 안한거.
참, 별볼 일 없는 인생을 살았구나;;;
2013.03.08 18:02:12 *.145.140.151
금연, 라식수술, 사진, 보드, 야구 정도 잘한거 같아요.
2013.03.08 18:23:24 *.111.195.131
잘한일 :
결혼전 하고 싶은거 다 해본것
나와는 여러모도 달라도 너무 다른 아기 낳은것.
2번의 사업실패 경험. 지금 실패하면 또 할거임.
후회되는일 :
음.. 흠..... 요기에 쓸수 없수무니다. ^^
2013.03.08 18:36:23 *.62.167.37
2013.03.08 19:35:05 *.184.130.178
명예의 전당에,, 최다헌혈자님은 649회를 하셨네요,,
몇 사람의 생명을 살린 걸까요?
전 아직 은장도 못 받았는뎅,,,
2013.03.08 21:11:41 *.182.113.24
헝보에 답글다는거
뭘알아야 답글도 다는건데 언제쯤 나도 빨간색 될까요
2013.03.08 21:25:56 *.69.245.134
고등학교에서 디자인배운거요..ㅎㅎ
이민나온거랑(부모님 결정이었지만..) 대학에서 생물학 전공으로 결정한것도요
2013.03.08 23:46:57 *.197.75.53
잘한거 : 늦게나마 보드 배운거
못한거 : 늦게 보드 배운거
2013.03.09 10:24:05 *.40.124.73
잘한거 : 이세상에 태어난거와 보드배운거~
못한거 : 10대20대때 더 못놀은거 더 놀았어야했는데ㅠㅠ
2013.03.09 17:26:42 *.61.10.118
19살때 헤어디자인을 시작한것이라고 생각하네요 ㅋㅋ
부모님의 무한신뢰를 얻게되었거든요 (지금은 군복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