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 이 분 정말 무시무시 하더군요
저는 장갑이 3개나 있어요
근데 남들 벙어리 장갑 낀거 보니까 왠지 간지나 보이고 있어 보이더군요 ㅋㅋㅋ
그래서 벙어리장갑을 검색했죠
근데 모 쇼핑몰에서 8.9짜리를 3에 팔고 있더군요
그라나데? 대니카스 모델? 인가 그거를요
어제는 잘 참았어요~~안 샀죠
근데 오늘 지산에서 그만 지름신께 무릎을 꿇었네요 ㅠㅠ
리프트 타고 올라가다가 스맛폰으로 결재하고 있는 제가 보이더군요 ㅋㅋ
결국 그렇게 해서 샀습니다.
결재해 놓고 내년을 위해 미리 싸게 잘 준비한거야 하고 위안을 삼고 있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