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중순이후에 친구랑 둘이서 갔다올까 하는데요....
대상지는 훗카이도 쪽을 보고 있습니다..
많이 북쪽이라 눈은 있겠지만...설질상태나...눈이 3월 중순에도 어느정도의 적설량이 쌓이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부산사람이다보니 눈이 엄청 내리고 정설이 안된 슬로프는 구경도 못해봤는데
타는 방법이 조금 다르지 않을까요??
추가적으로 하나더 궁금한게...친구가 한번도 안타본것이 문제입니다...
캐나다있다온애들 이야기들어보면 눈이 폭신해서 겁없이 빨리 배운다고 하던데..
괜히 가서 돈낭비일란가요??
부산입니다.. 3월말에 들어가려합니다.
전 싸게 간다고 부산출발 아니라 인천 치토세내요.
니세코 들어가고요. 파우더 습설 기대하고 갑니다... 일기 예보 담주 금까지 계속 눈이네요..
적설량 6미터 넘어습니다. 그리고 5일전80cm 내려 아버지가 딸을 감싸안고 숨진일이 있어죠..딸은 살아다는 소식이
적설량은 걱정 안해도 되겠내요... 타는 방법 똑같에요.. 전 세계 어디가도 감놔라 배놔라 하는 분들이
친구분 땜에 님이 걱정이네요... 이틀전까지 알아본 정보고요... 저도 돈 낭비 아닐까 했는데
다가오는 시즌은 보드타기가 예전만큼 탈수 있을까 의문에 결정했네요..
다녀오셔서 후기 꼭 남겨 주심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