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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몇달만에 스키장을 안가는 주말입니다....
여친은 하이원을 간다하여
일행있는곳에 태워다 주고
차 엔진오일 교환을 신청하고
다니던 헤어샾을 가서
커트를 시작했습니다....
근데 못보던 남자 보조가 있더군요....
원래 담당해주시는분이 정성껏 커트를 해주시고
"죄송한데 제가 식사시간이라 보조분이 마무리 해주실꺼에요"
아예.... 하고 났는데
그남자 보조분이....
제 머리를 감겨주시는데.... ㅠㅠ
손으로 막 귀를 만지고.... ㅠㅠ
목을 주무르는등.... ㅠㅠ
모욕감을 느꼈습니다 ㅠㅠ
한달에 한번 커트 하러 가는게
여자선생님이 머리 감겨주는 맛으로 가는건데.... ㅠㅠ
근데 춘천도 벌써 남자 커트가 15,000원이 되어 버렸네요
만원에서 12,000원으로 오른지도 일년정도 된거 같은데....
월급은 안오르고.... 이상한것들 만 오르네요....
여친이란 단어에 부러워서 비추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