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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루 종일 집에 있으면서 왁싱도 하고 장비 및 의류도 정리해 뒀어요.
헝글하다가 거울보면서 자세 및 업다운 연습하도 그 동안 못잤던 잠도 자면서 하루를 보냈어요.
분명히 저번주에는 오후 3시쯤에 옷을 갈아입고 보드타러 갈 준비를 했는데 말이죠....
불과 일주일 전이였는데 이번 주와는 너무 다르네요..아드레날린은 분출되는데 뭔가 차분해지는 느낌이랄까......
따뜻해진 날씨가 싫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아쉽네요.
이번 시즌에도 눈은 많이 내리고 추위는 더 오래 지속되길 바라며
이번 신정에 내렸던 눈을 생각하면서 산책길에 찍었던 사진 한장 올립니다~
P.S 이따가 신촌에 있는 에홍노래방 방문하고 싶어서 쪽지 보냈는데 답장이 없어 대기타고 있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