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오늘은 하루 종일 집에 있으면서 왁싱도 하고 장비 및 의류도 정리해 뒀어요.

헝글하다가 거울보면서 자세 및 업다운 연습하도 그 동안 못잤던 잠도 자면서 하루를 보냈어요.

분명히 저번주에는 오후 3시쯤에 옷을 갈아입고 보드타러 갈 준비를 했는데 말이죠....

불과 일주일 전이였는데 이번 주와는 너무 다르네요..아드레날린은 분출되는데 뭔가 차분해지는 느낌이랄까......

따뜻해진 날씨가 싫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아쉽네요.

이번 시즌에도 눈은 많이 내리고 추위는 더 오래 지속되길 바라며

이번 신정에 내렸던 눈을 생각하면서 산책길에 찍었던 사진 한장 올립니다~

 

 

P.S 이따가 신촌에 있는 에홍노래방 방문하고 싶어서 쪽지 보냈는데 답장이 없어 대기타고 있습니다~ㅎㅎㅎ

 

눈길.jpg


몸에좋은유산균

2013.03.09 20:31:48
*.151.219.139

저도 장비 정리 해야 되는데.... 아직은 뭔가 아쉬운 마음에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ㅋㅋㅋ

林보더

2013.03.09 20:37:42
*.255.179.201

그죠...뭔가 아쉽죠...전 저만 그런 줄 알고 병든줄 알았어요...
제 입장에선 병이 아니라 다행입니다~~ㅋㅋㅋㅋ
장비 정리 잘하세요~

드리프트턴

2013.03.09 20:39:12
*.88.164.3

ㅎ.ㅎ 쪽지 드렸습니다.

왁싱방문이 아닌 일반 방문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 짜장면 한그릇 같이 하실까요?

林보더

2013.03.09 20:42:51
*.255.179.201

왁싱은 이미 했습니다~이제 짜장면 먹으면서 아드레날린 분출하러 가 볼까요~~!!!
마음은 가볍게 한손은 무겁게 해서 가겠습니다~
좀만 기다려 주세요~지금 만지러...아니...만나러 갑니다~!!!

드리프트턴

2013.03.09 20:52:17
*.88.164.3

-_-;;; 아... 네... 그럼 손닦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오실때 한눈에 알아볼수있게 고글 쓰고 오시는거 아시죠???

林보더

2013.03.09 21:08:48
*.62.160.46

걍 보드복 입고 갈까요???이제 출발합니다~

배고프면안타

2013.03.09 22:00:14
*.62.172.46

아 가실줄알았음 나도 갈껄..ㅠ

林보더

2013.03.10 00:17:04
*.62.160.46

밤 늦게 돌아다니면 안됩니다~

배고프면안타

2013.03.10 01:10:20
*.62.173.251

혼자가기 부끄러워서요 ㅋㅋ

林보더

2013.03.10 02:14:13
*.62.173.136

그러셨쎄요~

인생은 보드 타는거랑 비슷한듯 합니다~

林보더

2013.03.10 00:13:23
*.62.160.46

만나서 방가웠습니다~제가 상상한 이미지완 많이 다른듯 합니다~ㅎㅎㅎ

올해 첫 딸기 맛있게 먹었습니다~

심심할때 또 놀러 갈께요~^_^

박젤리나졸리

2013.03.09 22:29:23
*.33.160.189

장비빼러가네용낼 .... ㅠㅠ

林보더

2013.03.10 00:16:15
*.62.160.46

조심히 다녀오세요~
낼 조금 추워진다고 하니 막보딩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_^

아르르륵

2013.03.10 00:01:47
*.117.215.1

산책길도 정설한번 해야겠네요ㅎㅎ

林보더

2013.03.10 00:14:57
*.62.160.46

지금 길을 잃어 내비 손에 들고 날아다니고 있어요~
도와주세요~~T.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3661
71041 휴무 날인데 하루 종일 돌아 다니네요;;; [13] IMBG 2013-03-13   246
71040 제 글에 대해 오해하지 마시구요.. [20] 레몬쿠키 2013-03-13 2 247
71039 자게에서의 오해와선입견... ... [59] 자연사랑74 2013-03-13   318
71038 용평 정상은 폭설인듯 ㅇ_ㅇ? [13] 폐인협회장♪ 2013-03-13   255
71037 삶이 녹록지 않다 느낄 때 [11] 한채영 2013-03-13 1 379
71036 화이트데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file [22] SoulB 2013-03-13   247
71035 블링블링한 허벅지 [5] 고로옹 2013-03-13 1 258
71034 붕어빵장수님 [12] clous 2013-03-13 2 238
71033 신청곡있습니다. [4] 붕어빵장수 2013-03-13   258
71032 된장녀의 오해와 진실 [17] Gatsby 2013-03-13 1 317
71031 우와아~~ [46] Siori♥ 2013-03-13   274
71030 보드 잘탄다고 입좀 그만 터세요 [49] 일반시민 2013-03-13 4 254
71029 엑스xx스노우 보드샵 진짜 어이 없네요. [42] 라랄라랄라 2013-03-13   278
71028 역시 몸이 예전 같지가 않은게...ㅜ_ㅠ [15] softplus 2013-03-13   215
71027 이번 시즌 남은것..... [16] 레드미라지 2013-03-13   169
71026 이번주 금욜 야간 하이원 가야 하나 ㅡㅡ [12] 매니아걸 2013-03-13   251
71025 소개팅하기로한 그녀에게서..연락이 없어요..푸핫 [89] 마른개구리 2013-03-13 9 317
71024 파랑색이 싫어요.... [40] 곽진호 2013-03-13   305
71023 현대차에서 캠핑카가 나왔네요..ㅋ file [31] 변치않는바람 2013-03-13   1785
71022 상쾌한점심 [4] 엄마무릎이... 2013-03-13   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