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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한달 뒤에 지구가 멸망한다면.
그 사실을 본인만이 안다고 가정했을시,
평소대로 살다 죽음을 맞을 건가요?
아니면, 한달동안 자기가 가진 돈 다 써가면서 하고 싶었던거, 못해본거 등등
하고싶은대로 하다 살다 죽음을 맞을 건가요?
대체 그 한달 동안 뭘 할건가요?
2013.03.09 23:33:06 *.64.75.85
가진 돈이 없어서..... ㅠㅠ
2013.03.10 00:15:45 *.194.134.136
하고 싶은거 하다가 감옥 가면 감옥에서 살아야 되는데...ㅡ,.ㅡ
첫날 들어갈듯...
뭐 이런 어려운 문제가 다 있노>???
2013.03.10 00:26:01 *.194.141.143
있는돈 없는돈 다 긁어 모으고 대출 받을 수 있는 만큼 다 받아서 해외 원정 보딩하다가 끝을 볼거 같네요..ㅎㅎㅎ
2013.03.10 01:07:46 *.169.219.241
술만푸다가 고통없이 조용히 잠들고싶네요 ..아니 이렇게 될것같아요
2013.03.10 08:57:09 *.64.64.227
한달이라...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저는 아직 어리기때문에 매우 난리칠것같네요 안해본것 다해보겠다구
2013.03.10 09:39:49 *.61.10.118
똑딱한 과학자님들도 모르는 나만 알았다는 그 사실이.. 진짜 사실인지 믿을수가 없어요.. 사람들한테 그렇다고한다고.. 소문내고 나는 평소처럼 살래요~ 멸망하면 사라지는거고.. 아니면 삶을 계속 이어가는거고 ...^^
2013.03.10 10:06:33 *.18.80.64
정답 - 한그루의 사과 나무를 심어야지요
주입식 교육의 병폐인가요~~~~
2013.03.10 10:49:20 *.250.106.44
2013.03.10 14:27:47 *.223.29.155
2013.03.10 14:59:29 *.223.2.114
2013.03.10 17:18:44 *.121.151.229
람보르기니 리스승계 받아서 한달만 타보고싶네요ㅋ
2013.03.10 18:44:11 *.50.192.77
박근혜 대통령 에쿠스 한번 시승 해달라고 조를듯
2013.03.10 20:17:12 *.68.9.237
어릴때 추억이 담긴곳을 돌아보고 나서, 나머지 시간들은 가족들과 조용한 곳으로 여행을 다녀오고 싶네요.
종교에 빠져서 좋은곳으로 가고는 싶지만,.. 한달만에 믿음이 생기긴 힘들거 같아요.
2013.03.11 16:24:02 *.107.92.11
에.......글쎄요
여행다닐듯
2013.03.13 01:48:54 *.70.52.223
일단 대출.....
2013.03.16 18:21:40 *.248.225.90
가족이랑 떨어져 오래살다보니...한달동안 가족이랑 지낼꺼 같네요 옛이야기도 하고^^
가진 돈이 없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