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그 동호회에서 그나마 마당발인 사람의 전화번호를 따서 같이 라이딩 할정도로 친해지는 시간정도요....

일단 마당발 한명과 친해지면 친한사람 많이 만드는건 시간문제일듯

동호회 가입 적기가 따로 있는건 아니죠...비시즌엔 대체로 온,오프라인 활동이 적고 열심히 활동하는 사람들 위주로 돌아가기 때문에 조금만 신경써서 참여하신다면 금방 친해지실수 있구요...시즌중엔 슬롭에서 인사 나누고 같이 타다보면 친해지는 거구요...

동호회 선택은 베이스를 정하시고 그 베이스 스키장에서 주로 활동하는 매너, 분위기 좋고 인원 적당한 곳을 고르셔서 가입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너무 거대 동호회는 잉여회원 될 경우가 많고요...소규모 동호회는 솔로보딩할 경우가 있기때문에..가입회원대비 활동회원이 좀더 많은 동호회를 선택하시는것도 괜찮구요...

단 꽃보더 여성분은 예외입니다..ㅎㅎㅎㅎㅎ

동호회마다 시즌비시즌 활동 스타일이 다 다릅니다. 비시즌에도 자전거,웨이크 보드 등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경우도 있고 비시즌에는 가끔 벙개나 하다가 겨울오면 활발해지는 동호회도 있고요. 머 미리친해지면 좋겠지만 겨울에 보드 타는것에  위주로 친분을 쌓고 싶다면  시즌 시작하기 막바기쯤 10월달쯤에 여러 동호회 분위기 보고 자신하고 맞는 스타일의 동호회를 가보시는게 좋을듯싶습니다.

3가지에 해당합니다.

이뻐?  , 안이뻐 ? 이뿌지 않아 ?

 모든게 해결됩니다. 이뿌지 않으면 고민되실거애요 ㅎㅎ

전 보드 탄지 몇년됐는데.. 저도 주변에 탈생각이 있는사람들도 없고 겁네 배우고싶어서

혼자 가입을 했습니다 처음엔 무조건 뻘줌하고 이상하죠.. 하지만 같이 적응하고 나믄 

같은 취미를 공유하면서 금방 친해집니다.. 시기는 딱 정해지지 않았지만.. 

시즌권 나올때쯤이 이동이 젤 많은거 같어요..그때 처음보는사람들도 많치만

뭐 올래 활동하던사람들끼리 다니는곳도 많아요.. 두세군데 들어서 맘에드시는곳을 가시는게 낳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