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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가 길이가 길어지거나 줄어들수록
보통 데크의 허리가 넓거나 좁아지는데요. 뭐 길이별로
그렇다쳐도 데크의 허리가 좁으면 라이딩에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일단 제가 발 사이즈가 작고 거기다 지금 신는..담 시즌 신을 부츠가 아웃솔이 특히나 작은 부츠라서
붓아웃 도 없고.. 음.. 유효엣지는 지금 고민 안하는게 담 시즌용으로 지른 데크도 그렇고 지금 살려고
고민하는 데크도 해머라서 길이대비 유효엣지는 ㅎㄷㄷ입니다. 지금 고민하는게 158에 유효엣지 1330
넓이-노즈,허리,테일 291, 239,276 사이드컷 10,5 무게 2.7인 카본 데크고 161은 1370 299 246 284 사이
드컷 11 무게 2.9 입니다.
다만 한계체중이 158은 40-75로 상당히 낮고 161도 50-80... 지금 72kg인데 옷과 바인드 이래저래 하면
한계체중 초과.. 다만 제 몸무게는 70~72이므로 지금이 나름 맥시멈 상태죠.
그나저나 이번에 오프하며 데크를 샀는데 이것도 보는 이유가.. 한번 타보니 제 목적에 맞긴한데 너무
하드해서 체력을 많이 뺏더라구요. 급사 롱턴엔 맞는데.. 163짜리 티타날 해머데크인데.. 참고로 이넘
은 157짜리 하위 사이즈보다 허리가 더 좁아요. 일부러 이거 보고 산것도 큰데.. 지금 보는 데크는 작
은 사이즈인 158이 허리가 더 좁고 기타 스팩이 161에 비해 크게 차이가 안나서..체력 걱정없이 편하
게 탈수 있을거 같아 158을 할까.. 근데 161도 다루기는 쉽다해서 지금 매우 고민중이네요.
만고 제생각을 말씀드리면....
1. 허리폭이 좁다 = 눈과 접하는 면적이 적다 = 마찰력이 적다 = 빠르다
2. 허리폭이 좁다 = 눈과 접하는 면적이 적다 = 적은 인클이나 앵큘로 엣지를 바꿀수 있다 = 엣지 체인지가 빠르다
3. 허리폭이 좁다 = 노즈나 테일과 차이가 크다 =엣지 쉐입이 더 곡선형이다 = 회전 반경을 더 짧게 가져 갈 수있다..
정도가 있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