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같으면 셔틀버스 관련 글이 많이 올라왔는데
셔틀 버스가 거의 끝나니 이제 글이 없군요. ㅜㅜ
이제 방향을 좀 바꾸어.... 출근길 직행버스나 지하철 이야기를.....
"아.... 양재 가는 1300번 버스를 놓쳤어요. 택시타고 잡아야 지각을 안하는데.."
"이제 막 지하철을 탔는데 자리가 딱! 득템했어요~! 오호호호.."
"아! 2호선 대림역 지나는데 어떤 미친놈이 엉덩이를 만져요. 난 남잔데...윽"
뭐 이런..... ㅡㅡ;;;
상상만으로도 짜증이.......
오늘은 걸걸한 목소리의 고딩이들이 떼로 타서 못자고 있는게 함정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