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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팍, 대명, 지산, 양지를 제외한 다른 보드장 못 가봤고
단 한번도 깔끔한 힐턴 카빙을 못 해봤고
단 한번도 하이 나오는 알리를 못 해봤고
단 한번도 파크를 못 타봤고
단 한번도 심야/백야를 못 가봤고
단 한번도 1박2일 원정 전투보딩을 못 해봤고
아...
단 한번도 지산셔틀을 못 이용해 봤고
(젠장 집이 지산서 20km 거리라 셔틀 타야지 타야지 하다가 자차로만 주구장창... ㅠㅜ)
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즌이네요.
아! 발전한것도 있군요!
단 한번도 금연구역에서 흡연하지 않았....
몇번 같이 갔던 선배가 뉴올 상단에서 피자고 했을때
완강(??)히 거부하며 안돼 안돼 내려가셔 펴야된다고 강력 주장...
라이딩 연습만 열심히 했는데 발전한건 금연구역 지키기 -_-v 네요.
킁.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