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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츠비님의 조언에 힘을 얻어 왁싱장비도 새로 구매하고, 오늘 처음으로 왁싱에 도전해 봤습니다. 어차피 보관왁싱이라 스크레퍼로 벗기는 작업이 없어 금방 끝났습니다.

왁스를 얼마나 써야 하고, 또 다리미로 얼마만큼 문질러야 하는지 몰라, 대충 느낌으로 그럭저럭 마무리하고..... 그런데 지금 보니 다림질할 때 다리미 줄이 기껏 발라 놓은 왁스를 문지르고 다녀서 뱀처럼 여기저기 다리미 줄 자국이..... ㅠㅠ.

그래도 스스로 왁스를 했다는 점에서..... 마니 흐뭇합니다. 하다보면 점점 좋아지겠죠!!

엮인글 :

드리프트턴

2013.03.11 20:32:11
*.88.160.44

보관왁싱은 준비운동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진정한 왁싱의 최고는. 청소입니다. -_-;;;

그까이꺼!

2013.03.11 20:44:05
*.120.172.202

청소는 올해 체력을 좀 기른후..... 내년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바람켄타

2013.03.11 20:42:27
*.89.79.70

다리미 줄은 팔뚝에 감아줘야
훼션의 완성!

그까이꺼!

2013.03.11 20:44:42
*.120.172.202

그러다 제 팔뚝에 왁싱할 수 있을 것 같아.... 무섭습니다^^!!

자연사랑74

2013.03.11 21:02:37
*.65.147.108

그까이꺼..............대충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호요보더

2013.03.11 21:26:59
*.63.109.12

다리미 줄은 엣지가 좀 누워서 그런 경우도 있고 아님 엣지쪽은 살살.....읭? 하셔야죠 (노즈 테일까지 하셔야 하구요^^)

Gray_지니어스

2013.03.11 22:15:48
*.247.147.133

나름 재밌습니다. ㅋㅋㅋ 부지런히하셔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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