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빙에서 프레스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데크를 휘게하여 회전반경을 더 작게 한다는 목적인지요?
2. 카빙시 프레스를 가하면서 설면에 박힌 엣지가 밀려날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그렇다면 지나온 자리는 매우 가는 초승달형태가 되는 것인지?
3. 카빙롱턴이라함은 커다란 원을 말함인지 아니면 사활강이 긴 턴을 말하는지?(프레스를 강하게 줄수록 턴반경은 짧아질 것으로 생각되는데...)
만약 카빙롱턴이 큰 원을 이야기하는 것이라면 롱턴에서는 순간의 강한 프레싱보다 프레스의 분배가 중요하다는 뜻이 되는 건지요?
4. 슬라이딩턴 계열에서 프레스는 속도를 제어하기 위함입니까?
5. 슬라이딩턴에서도 프레스를 행사할 경우 데크가 휘어질 것인데...설면을 아이스반이라 가정할 경우 카빙턴을 해야함이 맞는지? (슬라이딩턴에서 데크를 바짝 휘게하면 설면에 닿는 면적이 좁아져 좋지 않을 거 같아서요...)
무식한 독학보더에게 가르침을 내려주소서 ㅠㅠ
이거 설명할려면 꽤긴데...;;;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바인딩 앞발만 체결하고 넒은 곳에서(평지) 힐엣지상태에서(토우고 해도 되지만 불편함)
뒷굼치로 압력을 가해서(프레스주듯) 엣지전체가 설명에 닿게 한다음 "선"을 그어보세요 계속...........끗다보면
처음 출발했던 곳으로 돌아옴니다 즉 하나의 원이 그려지죠 그걸 반을 자르면 파네님데크에 유효엣지이자
카빙라인입니다 큰원을 반을 잘라서 반쪽을 위로 올린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럼 S자가 되겠죠 그게 롱턴의 힐/토
라인입니다(본인데크에) 프레스를 주려는 목적은 데크의 싸이드 컷과 캠버를 눌러주므로서 엣지(특히 보드중앙)만을
사용해서 카빙을 하기 위함입니다 ..........................
나머진 다음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