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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고의 영화로 꼽는 타이x닉 1997.
이 영화로 인해 제 닉네임이 탄생(?) 하기도했고, 레오나르도의 팬이 되기도했으며 케이트와 사랑에 빠지.......무리수인가 ㅋㅋㅋ
영화를 좋아하시는분 대부분이 연출력에 감동/호응하며 감독에 매료되지요.
저는 감독보단 배우에 빠지는편인데 이 영화를 본 후로 레오나르도의 열렬한 팬으로 빠진건 아니지만 누가 물을땐 레오나르도를 우선순위로 꼽습니다 ㅎ
젊을땐 강인한듯하면서 선한이미지를 풍겨주시고 나이가 점점 들어감에따라 몸집이 불긴했지만 푸근한 이미지보단 카리스마가 안개처럼 피어나는 연기자가 된 레오나르도.
그가 타이x닉에서 연기한 "잭 도슨" 이란 인물은 제 입장에서 참 부러운 인생을 사는 사람인데
가진건 없지만 내가 숨 쉴 공기와 종이만 있으면 된다라는 그의 말이 아직도 가슴깊이 파고드네요...
"내가 하고싶은걸 하며 살고있는가" 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게 해주는 대사인것같습니다 ㅎ
봄이라그런가...감성이 꽃향기실바람처럼 스멀스멀 피어나네요 ㅋ
헝글분들~ 지금 이 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여 최선을 다합시다~
make it count !
왠지모르게 항상 메칸더가 생각났었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