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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같은데서 보면 나오는 표현인데...
예를 들자면,
"나는 별 문제 없이 이 바닥에서 잘 - 다른 이들에 눈에는 어떨지 모르지만 - 커왔다."
이런 문장인데..
- 기호를 두번 써서 한 문구를 넣는 걸 뭐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3.03.11 22:31:17 *.145.86.246
줄표?
2013.03.11 22:58:15 *.111.11.189
2013.03.11 23:00:00 *.38.93.101
아.. 제목을 이상하게 썼낭..
- 기호가 뭔지 여쭙는게 아니라..
본문에 예를 든 표현방식을 뭐라 하는건지에 대해서 질문하는거에요 ㅋ
2013.03.11 23:06:39 *.111.11.189
2013.03.11 23:29:50 *.236.26.253
2013.03.11 23:45:09 *.152.82.150
말한 내용을 다른 말로 부연 설명하거나 버충할때 사용....
사용되고 콤마, 세미콜론, 콜론을 대신하여 생각의 강조를 표현할때도 사용됩니다.
본문의 예문이 이에 해당되겠네요...
격식이는 문장에서 콜론 대신 사용하기도하고....
이런 문장 표현은 영어식 문장표현에서 사용되는 방식을 한글에서 사용하는 것..
2013.03.11 23:57:29 *.236.26.253
2013.03.12 00:08:29 *.152.82.150
혹시 따옴표 형식을 물어 보시는 건가......?
본문의 예문은 인용구의 강조...
2013.03.12 00:20:27 *.131.94.117
하이픈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3.03.12 01:29:40 *.1.154.217
하이픈으로 배웠어요
2013.03.12 04:43:50 *.184.130.178
줄표 ( 말바꿈표, 풀이표, 환언표 ) ,,
쌍줄표, ㅡ ㅡ 는 소괄호, ( ) 로 대체가능하고
반반무잔뜩님의 예문에서,
'그 신동은 네 살에 ─ 보통 아이 같으면 천자문도 모를 나이에 ─ 벌써 시를 지었다.' 에서의 경우처럼
그대로 이어서 읽어도 문맥의 흐름에 지장이 없을 때에는
'그 신동은 네 살에 ─ 보통 아이 같으면 천자문도 모를 나이에 벌써 시를 지었다.' 처럼 뒤에 오는 ㅡ 를 생략할 수 있고
문장 전체를 부연하거나 보충할 경우에는 외줄표, ㅡ 를 문장 사이에 쓴다
라고 저는 알고있습니다
2013.03.12 05:43:36 *.61.10.118
2013.03.12 08:44:43 *.144.44.242
해당 문구나 단어를 자세히 설명하는 용도죠...
그 안의 문장은 읽지 않아도 됩니다. 주석과도 같죠...
이 문장을
"나는 별 문제 없이 이 바닥에서 잘 커왔다."
로 해도 전혀 의미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단지 '잘'이라는 의미에 대해 좀 더 설명을 붙인게.. '다른 이들에 눈에는 어떨지 모르지만' 이죠.
2013.03.12 09:58:27 *.170.222.227
하이픈....
2013.03.12 12:09:19 *.255.194.2
하이픈.....
2013.03.12 13:41:42 *.105.55.44
하이픈...
가운데 바....
2013.03.12 16:30:38 *.64.64.227
정말 하이픈이라고 밖에 다른답변이 생각이 안나네요 ㅋㅋㅋ
2013.03.12 16:36:52 *.253.15.197
하이픈
2013.03.13 11:53:17 *.107.92.11
2013.03.13 15:41:07 *.165.94.228
미들바라고 하면 안되나요?
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