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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683

조회 수 1950 추천 수 0 2013.03.12 03:43:01

근무때매 프랑크프루트 경유하러 왔는데 물값보고 멘붕이네요.. 돈주고 사먹는건 알긴했는데 생각보다 비싸네요

오백미리가 3유로 이상... 여기 캔맥주값이랑 거의 비슷하네요.. 그래서 물안사먹고 맥주한캔사서 빨고 있네요 ㅡ.ㅡ^

2013.03.12 04:34:53
*.64.75.85

우왕ㅋ굳~!

2013.03.12 06:16:20
*.62.204.77

오옷 독일은 물값이 맥주 거의 두배 아닌가욤...

2013.03.12 06:55:44
*.41.246.226

대형슈퍼가면 싼물도 있긴 있어요 ㅋ

2013.03.12 08:06:53
*.70.27.116

그쪽은 수돗물도 석회질이라는ㅎㅎ

샤워하고 나면 온몸에 각질이 덮힌듯한 이상야릇한 느낌;

대신...와인이 엄청 싸요!! 우리나라의 1/4쯤 되는듯

2013.03.12 08:29:41
*.192.230.178

10년전 스위스 원정때 맥주가 싸서 맥주를 더 많이 마셧죠..

2013.03.12 09:48:40
*.115.223.46

호주도 우유 대신 마셔용

2013.03.12 09:57:38
*.62.160.94

잘찾아보면 물값 그나마 싼곳 있을겁니다 오히려 구멍가게나 빵집등이 물이 더 싸더라구요

2013.03.12 10:08:41
*.86.255.97

수돗물 끓여먹어야하나요ㅋ

2013.03.12 16:00:10
*.247.149.100

에비앙 2.5유로 주고 사먹음,,,한국이랑 비슷?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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