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어머니와 함께사는 30살 남자입니다.
경주에사는데 하이원 갈려면 새벽 5시 30분에 출발해야합니다. 어머니는 보드타러가는걸 별로 안좋아하십니다.
작년9월달에 다리가 부러져 위험하다는게 이유입니다.
마지막 보딩인데.. 새벽 5시 30분에 출발할려니 무슨 거짓말을해야할까 고민입니다...
물론 거짓말하지않고 다리를 생각해서 안가는게 최고이겠지만.... 마지막 보딩 놓칠수가 없네요
목요일날혼자가는데 포항이나 경주 가시는분있음 가치가요 카풀도 가능!!!
좋은 방법좀 알려주세요!!!
지구별은 참 희한하네요
TV 에서도
거짓말하는 법을 가르치고
또 거짓말을 골라내는 게임을 하고
애청하던 스타주니어쇼붕어빵에서는
애들한테 거짓말하는 법을 가르치고 있네요
어른들은 그걸 골라내면서 재밌어하고, 연기 잘한다고 칭찬하고
지구별에서 대한민국에서 사는 법을 가르치는 건가요,,,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고, 또 거짓말을 낳고,,,
들통이라도 나면, ,,,
지구별에서는 그러려니,, 하는거겠죠,,,, 씁쓸~
덧) 제목에서,,
하이원에다 무슨 거짓말을 할까? 하이원이 감금하고 있었나? 이런 생각을 잠깐,,
군대간 친구 면회 간다고,,,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