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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다 맞춰놓고 벼르던 스키장을....




이제 딱 3번 갔어요 ...


지난 토요일에 3번째로 가서 비기너턴인지 뭔지 모를 턴을 하면서 


진짜 열심히 탔거든요...



근데 타다보니 비기너턴이라고는 사실 할수가 없고..


그렇다고 슬라이딩턴도 아닌데... 되게 짧은 비기너턴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그렇네요...쩝..


독학의 한계인듯 합니다.... 내가 턴을 해도 이게 뭔지 모르겠어요.. 그냥 안 넘어지고 안 힘들게 내려오는데 주목적인 턴이랄까..





너무 아쉬운차에 와이프사마께서 이번 토요일에 또 가도 된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사실은 지난 토욜에 갔더니 리프트권을 안 찍더라구요 (아싸~~~~)


그래서 리프트티켓 한번 남아서리 ㅋㅋㅋㅋㅋ 아싸구리!!




암튼,,, 이번 시즌에 4번 가는것만해도 나름 선방한거 같네요.





아.. 나도 나 타는거 찍어보구 싶은데...


같이 가는 형님도 아직 배우는 단계라 찍어주기 어렵네요 쩝...


고프로가 답인가....

엮인글 :

clous

2013.03.12 10:39:02
*.64.75.85

셀카 별로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뭐 자세 그런거 보기는 힘들더라구요. 그냥 내가 탔다. 그정도 기록으로 남기는 정도랄까요.
다음번엔 부인님과 함께 다녀오세요. 같이 재미들리면 다니시기도 좋고 살림도 거덜나... 아... 아닙니다. ㅠㅠ

rrryyy3

2013.03.12 10:40:28
*.46.63.200

와이프는 리프트 겁난대요.. 사실 저도 겁이 좀 날 정도라서 이해가 가거든요;;;;

그리고 넘어지는 운동은 완전 싫어해서... ㅠㅠ


아들 크면 아들이랑 같이 타야죠

곽진호

2013.03.12 10:42:42
*.223.13.83

갑자기 유부초밥이 먹고 싶네요....

아... 죄... 죄송.... ㅠㅠ

쪽쪽쪽쪽

2013.03.12 11:08:49
*.183.35.39

저도 알 수 없는 턴을 구사합니다. 자부심을...

스닉커즈

2013.03.12 11:23:05
*.62.167.250

오 저도요..제턴은 불법유턴이라고 ...배워보실런지...-.-?

권꽁치

2013.03.12 11:11:37
*.206.95.60

빤낭 아드님과 함께 서로 찍어주며 즐보딩 하시길 바랍니다~

스닉커즈

2013.03.12 11:22:24
*.62.167.250

저도 유부인데 올시즌 매주갔습니다 싸우면서 ㅡ.ㅡ

RockQ

2013.03.12 11:49:14
*.226.222.42

제 다음시즌 모습인가요...-_-;;

惡夢

2013.03.12 12:07:22
*.50.21.20

일단 힘내세요!!!

전 유부남 2년차...
그래도 횟수로 치면 20번은 갔네요;;
15번은 주말세벽 3시간이지만;;

올시즌 소득은 크진 않지만;
유부치곤 많이 간듯 합니다 ㅎㅎ

(와이프가 한숨쉬면서.. 언넝 애기를 만들어야지.. 애기만 생겨봐라.. 이러십니다 ㅎㅎ)

rrryyy3

2013.03.12 13:15:39
*.46.63.200

어이쿠.. 애 생기면 한 몇년 못 가실거에요 ㄷㄷㄷ

터프진이

2013.03.12 13:19:39
*.234.133.100

결국 아내랑 같이 타는 방법밖에....

빨간양모

2013.03.12 13:50:50
*.231.149.46

전 시즌방 까지 2박3일코스로 주구 장창은 아니고 가끔 1박2일 정도 한 20일은 간거 같아요

아이는 2명이구요

취미생활은 탓하지 않기 솔직히 집에 있어 봤자 뭐 할거도 없잖아요~~

괜히 와이프가 발목 잡는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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