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장비 다 맞춰놓고 벼르던 스키장을....
이제 딱 3번 갔어요 ...
지난 토요일에 3번째로 가서 비기너턴인지 뭔지 모를 턴을 하면서
진짜 열심히 탔거든요...
근데 타다보니 비기너턴이라고는 사실 할수가 없고..
그렇다고 슬라이딩턴도 아닌데... 되게 짧은 비기너턴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그렇네요...쩝..
독학의 한계인듯 합니다.... 내가 턴을 해도 이게 뭔지 모르겠어요.. 그냥 안 넘어지고 안 힘들게 내려오는데 주목적인 턴이랄까..
너무 아쉬운차에 와이프사마께서 이번 토요일에 또 가도 된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사실은 지난 토욜에 갔더니 리프트권을 안 찍더라구요 (아싸~~~~)
그래서 리프트티켓 한번 남아서리 ㅋㅋㅋㅋㅋ 아싸구리!!
암튼,,, 이번 시즌에 4번 가는것만해도 나름 선방한거 같네요.
아.. 나도 나 타는거 찍어보구 싶은데...
같이 가는 형님도 아직 배우는 단계라 찍어주기 어렵네요 쩝...
고프로가 답인가....
다음번엔 부인님과 함께 다녀오세요. 같이 재미들리면 다니시기도 좋고 살림도 거덜나... 아... 아닙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