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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구매할때도 이렇게 어렵지 않았었는데...
오늘 늦은 밤부터비....
수요일 시즌 막보를 떠나려합니다....
현재 저의 상황...
1. 비올확률이 가장높은 휘팍으로 자차를 가지고 갑니다... 혹시나 눈이 올까 하는 기대감에...
장점, 시즌권이있다... 동호회 식구들과 같이 막보를 즐길수있다...
단점, 비오면 말짱 도루묵이다....ㅠ
2. 하이원으로 셔틀을타고 갑니다. 눈이올 확률이 올라가는군요...
장점, 타시즌권자 무료에 셔틀비만 들어간다... 운전을 안한다...
단점, 동호회식구들이 멀어서 오기가 힘들다...(동호회분들은 셔틀탈수있는거리가 아닙니다...)
동호회식구들과 같이 못간다면... 여친과 둘만 가는 상황입니다...
3. 용평으로 패키지로 갑니다... 느낌상 무조건 눈이올것같습니다...
장점, 비올확률이 가장낮다... 눈오는날 보딩을 싫어하시는분이 대부분이지만 전 좋아합니다...작년 용평 3월에 폭설때문에
정말 즐거웠던 기억이~ ㅎㅎ';
단점, 비용이 위 두군데에 비해 비용이 비싸다... 마찬가지로 동호회 식구들이 하이원보다는 리조트로 오기가 편하지만 역시 멀다...
시즌 마무리 기념으로 설질따지지않고... 해피하게 라이딩 영상하나 찍으려고하는데...
폭설이 오면... 촬영 못한다...(폭설은 설레발인가요??ㅎ;;)
머리가 아프네요... 셔틀예약하려면... 5시이전에 해야하는데... 결정이 어렵네요...
만약 여러분이 저라면 어떤선택을 하시겠습니까??? ㅠ
용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