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끝나는 시점에 할일 없어서 둘러보다가 뭔가 지름신이 다가오는 품목들이 보여서 한번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다음 시즌 지름신을 맞이해 보세요~
먼저 아무래도 업계 1위인 버튼입니다.
12/13에 처음 나온 바인딩인에 2중 하이백이 가장큰 특징인 바인딩 입니다.
이번에 다른부분보다 스트랩에 가장 큰 변화가 왔는데 아마도 라쳇부분 편의성은 이게 제일일듯 하네요.
그리고 앵클 스트랩에 구멍을 숭숭 뚫어서 무게도 많이 가벼워 질듯 합니다.
그다음은 버튼 이온 입니다.
럭셔리 부츠의 대명사이기도 한데... 이번 신상에 내피가 대대적으로 바뀌네요.
때깔도 좀 특이하고..... 모양만 바뀐거 같은데...
저온열성형이나 그런거에서 아예 스키부츠나 이런데서 사용되는 열성형이너를 채택한듯 합니다.
아무래도 편한 부츠인데 이번에 업그레이드 되면서 많이 편해질듯 하네요.
이번에 카다로그를 보니 Vapor가 없어지고..
최상급 라인인 Mystery에 정캠버로 해서 나오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했던 데크라 좀 아쉽지만..... 뭔가 업그레이드 되서 나오니 기대가 되지만 버튼 데크의 IST시스템 때문에
사용하긴 좀 꺼려지네요.
그리고 데크 워런티가 3년으로 늘어나는등...; 이번에 대대적인 구조조정과 바뀐 AS정책으로 예전의 악명높은 AS는 아닐거 같기에 국내에서도 제대로된 성능이 평가 받았으면 하네요.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