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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한건지...

조회 수 170 추천 수 0 2013.03.12 18:51:51

 

저는요 사람앞에 두고 문자하는거 전화하는거 정말 싫어하고,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솔직히 기분 나쁘잖아요

제 앞에서 면전에서 상대방이 핸드폰 만지작거리면 좀 그런거 아닌가요?

 

근데 여자친구를 그걸 이해를못해요.

제가 그래서 여자친구가도 약속이 있으면 연락을 일부러 안합니다.

항상 말도 했구요, 사람앞에서 핸드폰 만지고 그러면 예의 아니다. 갈때 연락해라

이런식으로 하는데 이게 아니꼬운가 봅니다.

그리곤 갈때 연락안해요 끝까지. 집에가도 안해요. 한참뒤에 제가 연락하면 까먹었다 라고 하네요ㅎㅎ

 

저는 진짜 정말 친한친구를 만나도 핸드폰은 되도록 안만지고, 진짜 중요한 전화나 문자면 잠깐 양해를 구하고 하는데요

제 여자친구 다 좋은데..이건 정말 이해를 할수가없어요ㅜㅜ제가 잘못된건가요?

 

 

 

엮인글 :

뚱땅

2013.03.12 18:53:00
*.158.115.107

어쨋거나 여자친구가 있다는 거네요? 그럼 당연히...

사과하나

2013.03.12 19:03:58
*.196.191.161

내생각이 다 답은 아닐수 있어요 아무리 보편적인 생각이라도...좀 이해하시고 기분좋을때 얘기해주세요..이렇게 해주면 더 좋겠어~~ 머 이런식으로..

clous

2013.03.12 19:04:27
*.64.75.85

요즘 전화기 문자메시지나 카톡 없으면 못사는 세상이니 .....

js_302

2013.03.12 19:13:26
*.40.124.73

네 잘못된거에요~~ 사람 면상에 대놓고 예의 예의 너무 따지면요 마음속으론 이해해도 기분이 나쁜말이잖아요~
농담으로 대충 던져놓고 안고치면 똑같이 해서 이해시키던가 안고쳐지면 똑같이 하고 지내면되요^^

자연사랑74

2013.03.12 19:32:12
*.111.3.78

잘못된거지만. . . . ㅠㅠ

코피한잔

2013.03.12 21:11:01
*.142.180.204

여자친구라는 단어 써본적이 오래되서리 패스~ㅋㅋㅋㅠㅡㅠ

마이

2013.03.12 22:47:19
*.223.60.245

저도 좀 안좋게 보지만 어쩔수 없어요.
여기까지만 쓸게요.

쪽쪽쪽쪽

2013.03.12 22:58:25
*.183.35.39

맞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매너죠..

하지만 전혀 인지를 못하는 상대한테는.. 그저 쓸데없는 강요로 밖에 보이지 않을겁니다.

빈정상하고.. 별 것도 아닌 걸로 시비거는-_-.. 다툼의 계기가 되는 걸 바라지 않으시면 그냥 묻으시길.. 별 수 없다능.

변치않는바람

2013.03.13 11:02:58
*.193.228.101

한가지 얘기하자면 이상한건 아니지만 사람이 말을할때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합니다.
본인은 정말 좋은 생각을 가지고 사시지만 여친에게 얘기할때 어떤식으로 얘기했다고 생각드시나요?
글쓰신걸로 봐선 무뚝뚝하게 얘기하시는편이실거 같네요. 좀더 부드럽게 애교있게 여친을
설득하신다면 여친이 듣기에 잔소리가 아닌 날 걱정해준다라고 생각들거에요.
아마 여친분은 지금은 남친의 잔소리?로 들리는거 같네요. 또한 예의라기보단 '내가 귀찮나??'라고
생각이 드는것일듯.
남자의 언어와 여자의 언어는 다르다고 합니다. 근데 가끔 남자가 여자의 언어를 한번씩 써준다면
여자는 점점더 남자를 좋아하겠죠^^. 외국인들이 가끔 한국말하면 왠지 더 친근하고 가깝게 느끼잔항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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