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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나.. 그저 재고 초코렛 사탕 처분하는 날이라고 생각해온지 몇 해인데 날이 다가오면서 고민하시는 헝글님들 글을 보니 '미스에스'의 '이 나이 먹고 뭐했길래'라는 무서운 노래가 생각납니다. ㅠㅠ 쳇~ 저는 좀 미인형의 여자사람이지 말입니다. 일급기밀이라 남자사람들이 모를뿐!이라고 여기면 제 맘이 편해지겠죠.. 부디 asky dkny들도 만세하십시다~~~ ㅎ

엮인글 :

이제막턴시작했어요

2013.03.13 03:09:00
*.147.182.211

asky dkny가 뭐죵???

마린썬

2013.03.13 07:12:17
*.211.9.76

안생겨요와 독거노인.. 슬픈 이야기죠.

슬로프냐슬프냐

2013.03.13 05:50:32
*.33.0.67

에이 다 까먹고 슬로프에서 딩굴고 싶네요 ㅋㅋㅋ 속편하게

마린썬

2013.03.13 07:25:32
*.211.9.76

격하게 공감.. 그때가 좋았는데 싶어요 비가와서 그른가..

내꺼영

2013.03.13 06:21:21
*.111.2.210

아침부터 이런 훈훈한 글을보내요 힘내세요
(전 cpms라는게 함정 ㅎ)

마린썬

2013.03.13 07:20:58
*.211.9.76

cpms의 낭만과 여유가 묻어나는 훈훈한 댓글.. 감사합니다..ㅜㅜ

옥수수빵파랑

2013.03.13 09:25:01
*.121.185.171

cpms는 또뭐죠? 아. . . 헝글엔 공부할게 늠 많아요ㅜㅜ

RockQ

2013.03.13 06:41:59
*.226.218.86

아침부터 이런 훈훈한 글을보내요 힘내세요(전 cpms라는게 함정 ㅎ)(2)

마린썬

2013.03.13 07:22:29
*.211.9.76

cpms의 낭만과 여유가 묻어나는 훈훈한 댓글.. 감사합니다..ㅜㅜ(2) ㅎㅎ

林보더

2013.03.13 07:29:13
*.62.164.70

마린썬이라 쓰고 해병 꽃보더라 읽어야 하는건가요?

마린썬

2013.03.13 07:58:05
*.211.9.76

아..문득 제 소개팅의 흑역사가 일종의 훈련 같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레드미라지

2013.03.13 07:35:36
*.212.252.113

아침부터 이런 훈훈한 글을보내요 힘내세요(전 cpms라는게 함정 ㅎ) (3)

마린썬

2013.03.13 07:58:44
*.211.9.76

헝글에 cpms는 많기도 하여라..ㅠㅜ

amethysts

2013.03.13 07:43:24
*.203.92.228

커플인분들이 진짜많으시네여 아 저도 남친없는솔로... 급우울...ㅋㅋㅋ

clous

2013.03.13 07:59:06
*.64.75.85

새글로 다시 하소연을 하시면 최소 3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릴겁니다. 그럼 거기서 골라잡는 재미를... ㅎ

마린썬

2013.03.13 08:00:00
*.211.9.76

뭔가 혁명이 필요한 거 같지 않습니까? 미인형 여자사람이란 말입니다!! 공허한외침..

2013.03.13 08:28:54
*.75.253.252

백번말하면 뭐합니까!? 일단 인증부터 그럼 당장 내일부터 C.P.M.S 로 거듭나실수 있으실겁니다. 여긴 독거노인으로 홀로 쓸쓸이 살아가는 영감님들이 많으니깐요

덴드

2013.03.13 07:58:34
*.223.61.78

asky dkny를 두번죽이는 이런글....ㅠㅠ

마린썬

2013.03.13 08:02:12
*.211.9.76

그..그그런거십니까? ㅠㅠ

빨강츄리닝

2013.03.13 08:58:57
*.247.149.100

미인형? 난 동네형,,,ㅡ.ㅡ

껌파리

2013.03.13 09:10:25
*.194.87.66

그럼 난(요) 옆집 아저씨형(요)!!

야구하는토이

2013.03.13 11:23:08
*.161.137.3

아임 오케이~~~~~를 곱씹으며.........아임 오케이......................

난 좀 미인형의 여자사람은 아니지만 난 독거노인도 아니다....아임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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