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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비가와서 그런가...한시간마다 깨버리네요...아놔...덩달아서 깨버려 잠도 잘 안들고 큰일이란...

 

그나저나 비가 이래와서 그나마 버티던 스키장은 괜찮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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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영

2013.03.13 06:20:08
*.111.2.210

사 to the 망 이죠

clous

2013.03.13 08:08:44
*.64.75.85

안타깝지만 다음 기회를 노려야죠

2013.03.13 09:00:50
*.46.147.221

애기가 아직 어린가 보네요 ㅎㅎ 돌은 지나야 좀 덜할텐데
우리 막내는 세살인데도 몸부림이 심해서 새벽에 한두번 꼭 깨웁니다 ㅠㅠ
맨날 토끼눈이네요 ㅋㅋㅋ 어서 커라 어서~ 아침까지 쭉 한번 자보는게 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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