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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중학교 때 정말 인상깊게 했던 게임..

 

손노리에서 개발한 학교 공포게임의 명작 화이트데이 (부제:학교라는이름의 미궁)입니다.

 

white day.jpg

 

 

이거하고나서... 한동안 학교 계단만 오르내리면 열쇠소리 들릴 거 같고...

복도에서 수위아저씨 만나면 도망쳐야 할 것 같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장실에서 대변은 절대 못봤다죠....

 

 

 

나중에 화면 밝기 조절하는 기능 알고 난 후로는 재미를 잃..........(밝게하면 귀신이 다 보입니다;;)

 

 

전 중학교 시절 이후로 지금까지 '화이트데이'하면 사탕보다 이 게임이 먼저 떠올라요....

 


안습곰ㅜ.ㅠ

2013.03.13 09:36:49
*.170.195.33

앗! 처음 듣는 게임이네요.. 공포물이군요;;

SoulB

2013.03.13 09:47:30
*.9.228.12

지금 검색해보니 2001년 출시작이네요~!! 스토리도 좋지만, 특히나 사운드가 정말 명작입니다...

심즈

2013.03.13 09:39:25
*.53.97.52

명작으로 알고 있지만 해보진 않았어요..

clous

2013.03.13 09:40:23
*.64.75.85

어린아이가 벌써 탈모 증상이.... ㅜㅜ

여니z

2013.03.13 09:59:39
*.216.179.210

저는 화이트데이라는 게임 해봤는데.
경비아저씨인가 좀비가 쫓아와서 자꾸 똑같은데서 죽었어요 -_- 저두 중딩때였던 기억이

탁탁탁탁

2013.03.13 10:09:09
*.161.212.151

저도 처음 입니다
공포물은 마계촌이 갑이죠...

알탕2000

2013.03.13 10:18:06
*.7.52.250

첨에 몇번 하다가 너무 무서워서 ㅜㅜ
나중에 수위도 두드려 팰수 있는 패치가
나왔다길래 다시 도전해보려다가 역시
귀신이 무서워 포기한 기억이 나네요 ㅋ

사주전...

2013.03.13 10:28:03
*.247.149.100

흠.....님이 고생이 많네요

변치않는바람

2013.03.13 10:51:49
*.193.228.101

전 해봤습니다.ㅋ 그당시 유명했죠. 지금보면 그래픽이 요즘에 비해 떨어졌는데
당시에는 대단한 그래픽이엿다는 생각을 했던거 같네요.
요즘 게임은 거의 mmorpg형태의 게임만 개발하다보니 이런 게임류가 그리운때가 있네요.

옛날게임 그리워서 원숭이섬의 비밀..아이폰용으로 다운받아서 해봤죠..ㅋㅋㅋ

밀짚모자루피

2013.03.13 11:09:20
*.198.89.192

손노리에서 나왔던 게임이었던가 했죠.

OST가 너무 무서워서

(일렉트릭 가야금 이었던가?? )

야밤에 불 끄고 어두운 방에서 하다가 소리지른적 몇번 있었;;;;

BDBD

2013.10.02 09:54:36
*.40.30.129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기억나네요.
OST는 우리나라의 가야금 명인, 황병기 선생님의 '미궁'이라는 앨범입니다.

전.. 엔딩 봤는데.. 맘에 드는 상대 여자 캐릭터가 알고보니 귀신이었다는 ㅋ
그래서 학교에 갇혔던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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