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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드턴님 에코노래방을 방문해서

왁싱을 받았는데

스크래핑 작업과 코르크 작업으로 떡실신...ㅜ_ㅠ

후에 진리의 고기고기와 적절한 알콜 흡수를 하고

새벽 3시가 넘도록 노래를 불러서 2차 떡실신


집에 들어가니 새벽 4시가 넘고,

어제는 업무 내내 졸음이 쏟아져서 죽는 줄 알았네요.

문제는 오늘도 좀 영향이 있는것 같아요...ㅡ.ㅡ;




잘생기시고 노래를 잘부르셨던(당연한거?ㅎㅎ) 드턴님 +_+

하이원에서 못 뵈어서 살짝 아쉬웠지만, 우연히?? 노래방에서 뵙게된 우왕ㅋ굳님

친절하게 집 앞까지 태워주셨던 클라우스님



제가 게을러서 후기가 늦은게 아니라

체력고갈로...ㅜ_ㅠ



여튼 너무너무 즐거웠던 왁싱벙개 였습니다.

(혼자만 왁싱한것은 함정)

엮인글 :

엘리바스

2013.03.13 15:22:11
*.62.160.66

월요일부터 4시 ...ㄷㄷ

softplus

2013.03.13 15:29:31
*.55.27.8

너무 재미난 나머지 나중에 알고 보니 시간이 엄청 흘러가버렸더라구요 =_=;;

clous

2013.03.13 15:23:36
*.64.75.85

장기하 노래부르실때 얼마나 웃겼는지 아,... 지금도 웃기네요. 푸학 ㅎ

softplus

2013.03.13 15:30:38
*.55.27.8

김광석노래 너무 멋졌어요!!!!
그리고 드디어 어제 인천대공원 음악 들어봤어요...^^

마른개구리

2013.03.13 15:25:22
*.183.105.5

소문에 드턴님이 장돈건을 능가하는 꽃미남이라는데..사실인가요????

앗차..나..드턴님 봤구나 ㅋㅋ

clous

2013.03.13 15:30:23
*.64.75.85

장돈건? 어디 나이트에서 만나셨쎄요? ㅡ.ㅡ;;

softplus

2013.03.13 15:34:17
*.55.27.8

ㅎㅎㅎ 나이트

타쿠

2013.03.13 15:26:27
*.36.175.149

드턴님 멋지시죠! ㅋㅋ

softplus

2013.03.13 15:34:36
*.55.27.8

넵~! 멋졌습니다!!!

자빠진팬더

2013.03.13 15:29:06
*.253.60.65

다녀오셧군용 @_@ 재밋는시간보내신듯ㅋㅋㅋㅋㅋ

softplus

2013.03.13 15:35:30
*.55.27.8

네 ㅎㅎ 왁싱도 하고 고기고기도 먹고 노래도 부르고 신나는 하루였어요 ㅎㅎ

변치않는바람

2013.03.13 15:34:11
*.193.228.101

20대 초반엔 학생들 등교하는거 보면서 술먹었는데....
20대 중반엔 가끔 한번씩 필름이 끊기고...
20대 후반엔 술 안먹어도 저녁에 일찍자고...
30대 초반엔 초저녁에 한번씩 졸음이 온다는...ㅠ.ㅠ
인제 중반되어가니 저녁먹고 잠깐 눈감았다뜨면 11시 예능하고...ㅠ.ㅠ

곧올 30대 후반은 어찌 견뎌야 할까요????

GoodLife_양일

2013.03.13 15:37:18
*.201.109.2

현재 30대 후반 및 이상이신분들...버럭 하실 것 같은데요? ㅎㅎ ^^;;

softplus

2013.03.13 15:38:06
*.55.27.8

ㅎㄷㄷ하네요....=_=;;;
너덜너덜 넝마가된 허벅지로 한번 버텨 보심이 ㅎㅎㅎ

정이지

2013.03.13 15:41:27
*.94.44.1

제 주변 지인분들이 많이들 버럭하실만한 댓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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