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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584

제 글에 대해 오해하지 마시구요..

조회 수 175 추천 수 2 2013.03.13 16:31:36
레몬쿠키 *.216.93.254

된장녀라고 표현함에 대한 반감이 아니구요..

 

어느분께서...

 

가족외의 여자는 믿으면 안된다는 뜻의 말씀을 아주 단호하게 하셔서

 

그럼 우리 헝글 이용하는 여자들도 모두 된장녀다 라는 전제가 보이는거같아서

 

좋아보이지많은 않길래 남긴 말이였습니다.

 

여자가 무조건 착하고 된장녀 없다는 논지로 쓴 글이 아니며

 

물론 남자.여자 할것없이 미개념탑재의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사람들은 당연 욕먹어 마땅하지만...

 

그런식으로 싸잡아 표현한 글을 분명 봤기 때문에 하는말입니다.

 

 

다른곳도 아니고 그걸 궂이 여기서까지 모든여자가 그런식이다 라는 댓글이 보기 않좋다는 뜻은 제글에

 

어필했다고 생각합니다만.. 제 표현력이 떨어지나봅니다 

 

 

편가르려고 한말도 아니고

 

여기가 어떤 남자.여자 구분짓는 곳도 아닌데

 

그런식의 글은 여자분들로 하여금 비단 기분 좋지만은 않을것 같아 남긴글이였습니다.

 

제가 된장녀 개념을 몰라서 이러는건 아닌거 같구요.

 

오해가 있으신분들은 제 글을 다시 잘좀 읽어보시길 바라며....

 

 

또한 개츠비님 한분한테만 한말은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다들 동의를 하시고 모든여자가 그런식이다 라는 표현을 쓰셨길래 하는말입니다

그런 표현은 남자분들만 많은 곳에서 하는게 옳다고 생각하는데

제생각이 잘못된건가요?? 

 

아...개츠비님한테 밉보이면 안되는데..

우리 사자가... 개츠비님의 원포를 간절히 바라는데..

사제지간에 금을 그었나 ㅡㅡ;;;;;

 

오늘의 히트는 고추(장)남....

 

아 이쯤에서 음란달과장님이 나와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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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74

2013.03.13 16:33:16
*.111.6.181

달과장님이 .. .바쁘시다네요. . .

레몬쿠키

2013.03.13 16:42:12
*.216.93.254

바쁘셔도..이런자리엔 과장님 없이는 빛이 나지 않는다고 좀 전해주세요 ㅋㅋㅋ

레몬쿠키

2013.03.13 16:53:32
*.216.93.254

아..글고 용평 음란소굴탈출기도 올려야 하는데..

자연사랑74

2013.03.13 17:08:16
*.111.6.181

달과장이 있어야겠군.. . .

파라보릭

2013.03.13 16:33:27
*.104.123.156

어차피 고추는 된장에 찍어 먹는거 아닙.....아... 아닙니다..

IMBG

2013.03.13 16:41:39
*.7.20.30

어흠...흠... 흠.... (＞人＜;)

쿨러덩쿨렁

2013.03.13 16:39:03
*.176.23.22

남자도 가족 포함해서 아무도 믿으면 안됩니다.

그나마 여자가 낫죠. 엄마는 믿어도 되거든요.

남자는 쓸모가 없어요.

Stimulus.

2013.03.13 16:40:30
*.7.194.192

오늘의 주제는 오해 인건가요? 좀있으면 오해 인증샷 올리시는분 있으실지도 ㅋ

레몬쿠키

2013.03.13 16:41:55
*.216.93.254

뫼비우스의 띠 입니다 끝이 없어요 ㅋㅋ

張君™

2013.03.13 16:45:45
*.32.235.180

제가 믿는 건 '월급통장의 잔고' 뿐이죠.

SoulB

2013.03.13 16:59:59
*.169.236.197

전 그거 못믿겠던데요...
돈 찾으려고 보니 잔액부족,
하아...

촬스신

2013.03.13 16:57:26
*.66.229.230

연인간 부부간 형제간 부모간 모든 불화는 "돈" 때문이겠죠. 나이 성별 관계가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

돈이 잘못했네요.

Bobbo_kim

2013.03.13 17:27:41
*.218.61.186

돈이 죄네요~추천요^^;

kazny

2013.03.13 17:02:46
*.70.22.222

남녀를 떠나 사람자체를 믿어선 안되는 것이가늘.. 가족조차도 -_ ㅋ

레몬쿠키

2013.03.13 17:05:33
*.216.93.254

너무 각박한 세상입니다 ㅠㅠ

Gatsby

2013.03.13 17:07:03
*.62.160.5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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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 솔직한 심정을 말씀드린겁니다.
저승사자님 처럼 참한 꽃보더와 연애한 케이스도 있고 저처럼 아주 크게 된통 데인적도 있어요. 케바케가 맞지만, 돈이 관련되니 더 심화되게 경험을 바탕으로 해석한 것이구요.
요즘 처럼 돈 없으면 행복해지기 힘든세상에 남녀노소를 떠나 의심은 미덕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정 보다는 부의 능력이 우선시 되는 새대가 안타까울 따름이죠.

레몬쿠키

2013.03.13 17:19:08
*.216.93.254

저희는 미덕의 귀감 커플입니다요 ㅋㅋㅋㅋㅋ 아항항항항 발렌타인데이때 곱창사줬으니 화이트데이때는 피자로 받아야겠....

아릴라

2013.03.13 20:08:37
*.143.39.13

그 곱창이....

소곱창이라면.... 개념녀!

돼지곱창이라면.... 된장녀!

바람난여친님.

2013.03.13 17:26:08
*.234.112.164

토닥토닥.....
항상 가장 큰 문제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성급한 사람들....싫어요....

아릴라

2013.03.13 18:45:01
*.143.39.13

조건과 사랑 사이의 선택문제겠죠...

그냥 천민자본주의의 폐해라고 보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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