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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휴무 날이면 11시나 12시까지 실컷 퍼질라 자다가 뒹굴뒹굴 하면서 일어났을건데

오늘은 8시에 겟업 얼리 모닝해서 오전엔
개인적인 일로 법률무료상담 받고 집에 돌아와

30분 정도 잤다가 지하철로 1시간 18분 거리에 있는 치과가서 떨어진 교정기 붙이고 다시 1시간 18분 거리를 지하철 타고 집에 돌아갑니다.

음... 늦잠자는 휴무 날보다 특별하진 않지만 뭔가 했다는 거에 의의를 둘려구 해요~^^

거창하지 않은 소소한 아직 남은 휴무 날의 일정은
머리 깍고 쌀이랑 두루마리 휴지 사는거네요 (>人<;)
엮인글 :

clous

2013.03.13 16:43:10
*.64.75.85

쉬는날 일찍 일어나면 괜히 막 보람차요~ ㅎ

IMBG

2013.03.13 16:45:58
*.7.20.30

저에겐 보람까지는 좀 오버인거 같구 ㅎㅎ

파라보릭

2013.03.13 16:44:46
*.104.123.156

늦잠 자면 은근히 아쉬운게 휴무잔아요~
수고하셨습니다~

IMBG

2013.03.13 16:46:43
*.7.20.30

아직 일정이 마무리 안 됐어요~ ^^;;

코피한잔

2013.03.13 16:47:04
*.223.118.245

ヾ(@⌒ー⌒@)ノ 저녁은 맛나는거 드시면 되겠네요~

IMBG

2013.03.13 16:51:11
*.7.20.30

이모티콘 .... 풋~ 훗~

자빠진팬더

2013.03.13 16:51:16
*.253.60.65

하루가 길져 하하 싸돌아다니면

IMBG

2013.03.13 16:52:44
*.7.20.30

네... 지하철 이동 거리가 길어서 왕복하면 반나절이 훌쩍 지나버리려 하네요

정이지

2013.03.13 16:52:01
*.94.44.1

원래 쉬는 날이 더 바쁜겁니다...

안습곰ㅜ.ㅠ

2013.03.13 16:52:25
*.170.195.33

머리자르고 휴지사오심 퇴근시간 되시겠네요 ㅎㅎ

IMBG

2013.03.13 17:01:50
*.7.20.30

마눌님이라도 계심 저녁이라도 차려 둘텐데 .... ㅎㅎ

여니z

2013.03.13 16:57:37
*.216.179.210

교정치과 멀리 다니시면 불편하지 않아요?
저는 집 근처 다니는데도 귀찮던데;;

IMBG

2013.03.13 17:00:39
*.7.20.30

제가 직장과 집을 옮기기 전부터 교정진료를 받던 곳이라 가까운 곳으로 옮기기 힘드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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