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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모르고 계신 처음 핫 왁싱에 도전하시는 분들을 위한 팁입니다.

 

슬슬 다들 보관왁싱에 돌입하셨을텐데... 혹시나 처음 핫왁싱에 도전해서 저처럼 되지 말라고

 

몇글자 끄적여 봅니다...

 

절대적으로 핫왁싱할때는 바인딩 해체 하고 하세요... 저처럼 무지하게..바인딩 결합한 상태로

 

핫 왁싱하면... 다리미 온도에 의해 순간 볼트홀 자국주위의 온도가 급격히 올라감에 베이스가 팽창되어

 

부풀어 오를수 있습니다.~~~

 

ㅠㅠ 절대 제가 그런일을 당해서 무지함에 억울해서 쓰는건 아닙니다.~~

 

집에서 뒹굴던 스모킨 데크로 먼저 핫 왁싱 실습하고 ... 현재 메인덱으로 음 괜찮군 하고 왁싱했는데..

 

생각해보니... 스모킨 덱은 바인딩 해체 상태.. 현재 메인덱인 나이트로덱은 바인딩 결합 상태.. 헐.~~~~ 올 신상이였는데.. ㅠㅠ

 

심한정도가 아니라 그냥 타자니.. 정이 안가고.. 수리하자니..왠지 베이스 절개할것 같아서.. 싫고..  ㅡㅡ;

 

근데 이렇게 왁싱하다 살짝 베이스 튀어나온거 다시 도로 집어 넣는 방법 아시는분 ㅠㅠ

 

 

엮인글 :

윤쟈

2013.03.15 10:23:59
*.239.44.130

팁으로 시작해서 문답으로 끝나는 이 글... 신선한데요?
팁 감사합니다!!!

조선인KJ

2013.03.15 10:31:03
*.204.27.152

^^ ?? 표가 없으니 묻답은 아니죠.. ^^;

라리라

2013.03.15 10:25:17
*.234.196.13

아 그거 조심해야 해요
완전히 풀지 않고 느슨하게만 해도 됩니다.
고치는 방법은 없어요
경미한 정도면 나중에 평탄화(깍는것) 하면 될 수 있을지도요 ㅋ
많이 튀어나왔으면 지빙 같은 것은 삼가하시는게 좋아요

조선인KJ

2013.03.15 10:31:38
*.204.27.152

심한건 아닌데...왁싱할때 마다 손으로 촉감이 느껴지니 은근 짜증나더라구요.. ㅠㅠ

정이지

2013.03.15 10:26:28
*.94.44.1

그래서 저는 왁싱을 안하지요...

조선인KJ

2013.03.15 10:32:06
*.204.27.152

한번 해보시면.. 탈때마다 매번 왁싱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겁니다...

정이지

2013.03.15 10:34:03
*.94.44.1

그럴까봐 안하지요...ㅋㅋ 물왁스도 한번 안발라 봤습니다...(✪ ‿✪ ✿)

께옹께옹

2013.03.15 10:38:32
*.192.246.220

ㅋㅋㅋㅋ 그러시면서 하고계시잖아요 헝글엔 거짓말쟁이들만 계셔서
믿을수가.....

라랄라랄라

2013.03.15 13:05:31
*.115.162.194

물왁스는 그냥 뿌리면 끝인가요? ^^;; 핫왁싱은 귀찮을 거 같앙서.. ㅎㅎ

정이지

2013.03.15 15:35:30
*.94.44.1

물파스처럼 생겨서 타기전 5~10분전에 바르고 타시면 된다고 하네요...(✪ ‿✪ ✿)

라랄라랄라

2013.03.15 19:18:08
*.115.162.194

헉.... 그것만 해도 왁싱 효과가 있나요? 핫왁싱하고 스크래퍼로 벗겨내고 이런 건 도저히 귀찮아서 못할 것 같았는데 그런 감사한 물건이.....

께옹께옹

2013.03.15 10:28:24
*.192.246.220

그래서 전 토코에 맡깁니다...ㅋㅋㅋ

조선인KJ

2013.03.15 10:32:28
*.204.27.152

저희 지역엔 보드샵 하나 없는 불쌍한 동네라..

헬미♡

2013.03.15 10:28:25
*.212.136.13

저두 왁싱을 몰라서 틈틈히 왁싱벙개 언제 하는지.. 기회만 엿보고 있어열...ㅠㅠ

조선인KJ

2013.03.15 10:32:45
*.204.27.152

저것만 조심하시면 별거 없어요. .그냥.. 다림질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AZZURRA

2013.03.15 10:28:53
*.218.222.139

근데요 그게 데크 특성을 타나요?

저도 왁싱 세트가 있어 자주 왁싱을 하고 집사람 . 애들꺼 까지 하면 여러 종류 데크를 왁싱하는편인데..

바인딩 체결된 상태에서 하거든요.

근데 그런 증상이 한번도 없네요.

다리미 온도만 잘 맞춰주면 문제 없을겁니다

조선인KJ

2013.03.15 10:33:21
*.204.27.152

다리미가 일반 가정용이다 보니... 넘 약하면.. 안 녹고 조금 올리면 금방 온도가 올라가더라구요. .ㅠㅠ

clous

2013.03.15 10:30:44
*.64.75.85

튀어나온 부분을 망치로 딱!

별과물

2013.03.15 10:32:15
*.54.137.106

전 주 3회이상 왁싱하는데 바인딩 풀고 한적없어요. 바인딩을 풀어도 인서트홀은 데크안에 있는건데

온도 조절을 잘못하신듯.

조선인KJ

2013.03.15 10:34:30
*.204.27.152

그런것 같아요.. 베이스 색상이 화려해서 왁스 녹아나는게 눈으로 잘 안보여 온도를 조금 올렸더니 저런결과가 초래한듯..ㅠㅠ

Rider.Yoon

2013.03.15 10:55:26
*.108.196.61

겨우내 매주 2~3개 덱을 왁싱했는데 이런 일은 한번도 못 겪어봣는데;;

aAgata

2013.03.15 10:59:54
*.160.108.225

보관왁싱할때가 돌아왔네요....
날 따뜻한 날 삼실에서 또 열심히 해봐야겠어요..ㅋㅋ

했어

2013.03.15 11:18:16
*.70.10.84

팁글에서 문답글로 바꼇다 +_+ ㅋㅋ

바람켄타

2013.03.15 11:53:02
*.122.32.50

보통 반딩 체결한 부분이 움푹 들어가긴하는데
튀어나왔다면 반딩 나사를 짧은 넘으로 교체하세용~

추억여행

2013.03.15 13:13:33
*.44.9.208

일반다리미로 하신건가요?
전용 다리미 하나 구입하셔서 하시지 그러셨어요....;;
온도 조절이 중요한데 말입니다.....

The One 0.5

2013.03.15 13:24:25
*.200.180.212

자유게시판과 문답게시판 경계가 애매모호한 글이네요 ㅋㅋ
바인딩 항상 체우고 하는데 그래서 바인딩홀 표시가 나는거군요
전 원래 다이렇군. 이렇게 생각했네요 ㅎㅎ

2013.03.15 14:17:22
*.68.242.48

항상 정식으로만 왁싱을 해버릇해서.. 그런 일은 일어날 수도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네요.. ㅋ

왁싱은 쉽지만 스크래핑이 문제죠.

노가다좀 해보신 분이 할만한.. ㅋ

때문에 보관왁싱이 가장 쉽다는.. ㅎㅎ
(스크래핑이 불필요하니..)

왁싱의 보람은 스크래핑까지 다 하고 썸머패드질까지 다 한 후 반짝반짝 광이 나는 베이스 위에 물방울 한 방울 떨어뜨렸더니 또르르 구슬처럼 내려갈 때가 아닐까 합니다.
제대로 베이스에 코팅이 되었다는 증거니.. ㅋㅋ

아무나보고음매

2013.03.15 15:19:57
*.222.157.82

음.... 베이스가 움푹 나오신 경우시군요... 저는 반대의 경우에 대하서 말씀드릴께요 시즌중 바인딩 각도 내 몸에 맞춘다고 슬롭상에서 풀고 조이고를 반복하면 나사산 들어간 곳이 움푹 들어가는 현상을 보실수 있습니다....다음 시즌중에 한번해보심이.......(농담 아닙니다) 저는 KJ님과는 반대상황을 경험한지라... 그냥 그 데크 버린기억이 ....

껌파리

2013.03.15 17:01:46
*.194.87.66

탁탁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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