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죠.

현관에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들고 다니면서 체크하시면 좀 나아지실거에요.

집에서 외출할 때는 가스, 전등 등 2번 정도 확인하고 나갑니다.

외출시에는 외출에만 집중 !!

생각 안듭니다

전 외출시에 항상 차키!집키!핸폰! 일케 외치면서 주머니 툭툭 쳐 확인하면서 나옵니다 ㅎㅎ

무인경비업체 ADT캡x에 스마트 폰으로 제어 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가스밸브, 전등, 콘센트 등

그런 건망증에 강박증이 있으신가 보네요..^^;

다른건 그래도 다 괜찮은데 가스불은...위험하죠.

저희 어머니가 그래서 냄비를 몇개를 태웠는지..ㅠ.ㅠ 결국 가스밸브에 자동으로

시간되면 잠겨지는거 설치해드렸네요...쓸때마다 시간돌려놓고 시간 다 되면 자동으로 off.

문은 나올때 잠그고 한번씩 땡겨봅니다...뭐 나머지는 전등,보일러,에어컨은

틀어놓는다고 불나거나,도둑이 드는게 아니기에...^^;

내ㅏ 몸 건강하게 잘 ㄹ나와있으면 됐지요ㅋㅋㅋㅋ 사서걱정 ㄴㄴ

가스 밸브는 자동 차단되는 타이머 설치하시면 되고,

(요즘 가스밸브방식은 호환이 되서 웬만하면 설치가 됩니다.

옛날 밸브 방식은 편법으로 끈가지고 설치하면 됨.)

예.. 불이 걱정되면 두꺼비집 보시면 등만 다 끄는 스위치 있습니다.(보통 첫번째 칸이 그것임.)

냉장고는 내리면 안되니... 첫번째 스위치 내리시면 됨.(아파트기준)

문 잠그는 문제..

잠그고 나서 문 한 번 열리나 열어보는 습관...

솔직히 문잠그는 행위는 수십년간 습관화 되었기때문에 거의 무의식적인 행동이라 기억이 안 날 수도 있습니다.

난방(솔직히 전 난방을 안 틈, 집에서 안방과 동생방만 트는데 제소관이 아니기에 무시),, 에어콘(없으니 상관없음.)

저는 가끔 집에 도둑이 들었을까봐 걱정 돼긴 해요..ㅎㅎ

항상 점검하고 나오는 습관을 확실히 길러놓으면 문제없죠 ㅋㅋㅋ

라고 해놓고 문잠그는거 자주 까먹는 1인... 자동잠금없으므로 다녀올때까지 쭉 오픈 허허....

맨날 혼나두 안고쳐지네요 

일단, 가장 중요한거... 가스밸브...

나머지는 뭐, 까먹어도 큰 상관 없겠는데요...?   좀 편하게 사셔도 될거  같아요... 

아, 문 잠그는거 ...자동잠금 설치하시구요... 

난방이나 에어컨도 어차피 온도 조절이니... 큰 손실 없을테구요... (집에 동물을 기르시면 더욱) 

 걍  결혼을 하시는걸 추천!!!!

저도 매일 까먹고 다시 들어가봐요 ㅎㅎ

급하게 짐싸고 나올때 그런생각 많이들더라고요...저도 다시 들어가서 확인합니다^^

일단 2번씩 확인후 외출 합니다...

전 그냥 사용할때마다 확인해서 나갈때는 신경안쓰고 나갑니다.